물론 탱킹시즌인 건 앎
어느정도 필요한 것도 앎

근데 사실상 팬이 구단의 기둥 아닌가?
구단 내에서도 누구는 돈 생각만 하고
누구는 실력도 없는 애들을 코치진시키고
구단은 이제 갓 고교졸업이나 20대 초중반인 신인들에게 기대는 상황임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오늘 같은 미친게임은 늘어날거다 ㅇㅇ
점점 매출도 줄겠지
주변에서도 야구얘기하면 이 팀 꼴등이라고 눈독 들이려고도 안함
거지라며
진정한 스포츠 팬 유입이라도 시켜서 구장이나 유니폼 매출이라도 뽑아먹어야 관심도 받고 돈이라도 벌지
지네만 신경쓰고 뭔 프로야구단임

탱킹시즌이어도 시즌과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은 필요함
이 팀이 실력이랑 미래가 안 돼서 탱킹하는거지
5강 실력이었으면 진작 갔지 ㅇㅇ
직관이나 집관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졌잘싸하는 게임이라도 보여야 한다 봄

재미라도 있어야 팀을 응원하지
정떨어지는데 어떻게 팀을 응원함 다 안 보지

26시즌 우승도전 그래도 믿고있음
제일 좋아하던 박병호 나가도 계속 응원하는 이유는
히어로즈라는 팀을 그래도 더 좋아하기 때문임
어린애가 무슨 소리 하나 싶겠지만
요즘 유일한 취미가 야구라 ㅇㅇ

내가 뭘 썼는지도 모르겠네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