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나 근무조건은 무조건 회사빨임

현장시공이나 공장공무 같이 타이트한 리듬가지고 하는 업체에서 2~3년 근무해서

각종 공구나 연장들 사용법 익히고 각종 상황에 따른 대응능력을 습득한후에

시설관리 입갤하면 개 편함 대신 자격증 가지고 있어야함.. 

시설기사들 자기들끼리 흠잡고 깍아내리기 바쁜데 

애초에 빡샌곳에서 실무경험이 있는데 자격증까지 있으면 못건들고 텃세부리다가도

그사람이 적응 끝나면 싸잡아 먹힘

시설관리가 현역바쁜곳에서 지내고 시설와서 널널히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이런분들 빼고는

다 그나물에 그밥에 나태해진 상태라 .. 힘든데서 구른후 자격증 취득하고 시설오면 걍 날라다니는거임

대신 시간지나면 힘든건 아닌데 귀찮아지고 나태해짐 ㅋㅋㅋㅋㅋ

급여수준을 논하려면 위탁업체는 무조건 피해야함

왜냐하면.. 회사가 수익을 잘 내면.. 기본급여 외에도 명절상여,휴가비,성과급등 +@ 받을것들이 있는데

위탁업체는 저게 없거나 미미한 수준일거임.. 그래서 직영 찾아야 하는거임

시설관리는 위탁업체가 많고  서울권일수록 직영 찾기 힘듬

중견급 회사의 시설관리 vs 공장공무 비교할때 근로시간대비 노동강도 비교해보면 

시설이 더 꿀임.. 이건 기사로서 비교고..  공장에도 공무(보전)팀 따로 시설관리(총무/경영지원) 따로 있음 

공장공무(설비보전) 관리자 vs 시설관리 관리자   이건.. 공무쪽이 더 파워있음 전문성도 있고

같은레벨의 회사에서 시설관리vs공무 비교했을때 자신이 조금이라도 전문성뛰고 기술자로서 접근하고 싶다면 공무쪽 가는거고

좀 널널한 리듬으로 깨작 깨작 되고 싶으면 시설관리 하는거임.. 급여는 같은레벨의 회사일경우 별로 차이없음 근로시간만큼 받는거임

제일좋은건..오래다닐수 있는 회사 오래할수 있는 일 찾아서.. (공무나 시설 선택하라면 난 후자임 ) 주식해서 불릴생각 하자

공무건 시설관리건.. 어차피 공돌이고 늙으면 .. 시설이나 경비에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