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격일제 생활하면서 같이 근무서는 50대 틀딱 형님을

내가 그때 차가 있어서 태워다 줬지.

먼저 부탁을 하길래 가는길에 내려다 드릴게요. 하고 항상 정중하게 대했거덩

근데 나중에 재계약 다가오는데 소장님이 나하고는 여기까지 라는 거야.

알겠습니다. 하고 다른데 알아보고 들어가게 되었지. 우연찮게도 근방의 아파트 였어

근데 그 50대 틀딱 형님이 나한테 전화와서 근무시간이 같으니까 자기 태워다 달라고 하더라고.

알았다 그랬지..

웃긴게 뭔줄 알어.. 과장님이 자기 아파트 그만두면서 나한테 전화와서 이야기 해주더라고

너 짤린게 그 조반장이 (틀딱) 자기 아는 동생 데려올려고 소장한테 나에 관한 거짓보고를 했다는거야.

예를 들어 주말에 안나온다던지...난 그런적이 없거든..주말에 근무서다가 밤에 술쳐먹으로 나간넘이 그 틀딱이었거든..

배신감이 진짜...나중에 물어봤어..나한테 왜그랬냐고..

발뺌하더니 과장이 이야기 해줬다고 하니까...미안하다고 하더라..그리고 하는말이 그래도 출퇴근때 차좀 태워달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느낀게 이 50대 틀딱들은 정신병이 맞는거 같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