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소설 평가좀.txt - 시설관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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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겨서 빚더미에 앉은 부부 아쉽게도 댓글은 막혀있다 작성자 : 주갤러

내가 쓴 소설 평가좀.txt앱에서 작성

메쿠이로

2024.04.23 12:27:27

조회 46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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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뷰티 핑크여고>

내이름은 왕뷰티 핑크여고에 다뉜다^^~~~ (마침표 좀 찍어, 헷갈리게시리...)

나는 키가 170cm 에 몸무게 25km 이당~~~~~ (몸무게가 길이로 측정 가능한 위인)

우리 학교 애들은 모두 나를 조아한다. 내 팬클럽도 있다^-^! (안티팬을 긁어 모은걸 보면 만만치 않은 인기군)

오늘은 우리반에 한 남학생이 전학왔따. (여고라며)

키가 엄청 컸다~ 하늘에 별도 따다 줄만큼~~~~^ㅇ^ (이번에는 남주가 별도 딴댄다)

얼굴도 대따 잘생겼다~~ (얼굴이 보인다는게 더 신기)

장동건+원빈+강동원+비 이였따~~~ (아ㄱ-, 찬란하네)

"애두라~ 전학생이 왔엉~~~~~~~~ 인사해! "

"안농~^ㅇ^* 난 류야~~" (내 몸에 흐를 流ㅋㅋㅋㅋㅋㅋ)

전학생 이름은 류였다~ 얼굴만큼 이름도 너무 멋있다^-^*

류가 나에게 꽃미소를 날렸당~~^ㅇ^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숙였는데

옆에 짝꿍이

"쟤 나랑 사겨-_- 넘보쥐마!" (오늘 전학 왔다며ㅋㅋㅋ 이 친구 비범한데?)

"그래? 그렇구나.. 응.." (납득하는거냐ㅋㅋㅋㅋㅋㅋ??)

응 이라고 했지만 너무 슬프다..

난 류를 너무 사랑한다. 잊기가 너무 힘들다 (오늘 전학 온 애라며)

가슴이 아푸당 ㅠ_ㅠ 나는 울었따

"흑흑흑흑흑"

"왜우니?"

류가 물어봤다.

내가 말했따

"류.. 미안해 우리 그만 헤어져야 할것 가태ㅠ_ㅠ (너희는 끝낼 관계가 없었거든ㅋㅋㅋ?)

내 짝꿍이 너랑 사귀는 중이라고 포기하래"

"내가 사랑하는건 너야. 나랑 도피하자" (뭘 또 도피해, 니가 깨지면 그만이잖아 브스야ㅋㅋㅋ)

짝!!!!!!!!!!

류가 갑자기 박수를 쳤다.

류와 나의 옷이 바꼈따 (급 판타지물)

나는 섹시한 망사 드레수로~ 류는 망사 양복이다! (작가 취향이ㅋㅋㅋㅋ)

너무 멋있었다....

그리고 결혼식을 올렸따.

그런데 갑자기 옛날 남친이 와따-0-!!!

"이 결혼은 미친짓이다!!!!!!!!!!!!!!!!!!!!!!!!!!!" (다짜고짜 옛 여자를 되찾으려는 엑스트라의 쓸데없는 몸부림)

펑!!!!!!!

결혼은 미친짓이라고 하더니 펑! 하고 연기가 되어 날라갔다. (엑스트라의 비운)

나는 너무 슬펐다.

"흑흑흑.. 사랑했는데.. 연기가 되다니..ㅠㅠㅠㅠ" (양다리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충격받아 쓰러졌다. (진심 양다리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류가 소리를 질렀따. (지를만하네ㅋㅋㅋㅋㅋㅋ)

"벌써가면 어떻게!!!!!! 우린아직 사랑해야 하는데!!!!!!!!! 내가 곧 갈께!! 기달료~~~^-^" (가긴 어딜가, 기절한거라며)

그리고 류는 독약을 먹고 죽었따.

나는 정신을 차렸다.

류가 죽었다...... (류를 두번 죽이는 잔인함)

나도 독약을 먹고 죽었다.....

우리는 천국에 갔따.. (무슨 자격으로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났따.

우리를 천사로 만들어 줬다. (어지간 가엽게 여기신듯)

"고마워용! 하나님 > ㅇ< !!!!!!!!!!!!!!!!!!!!!!!!!!"

갑자기 류와 나의 등뒤에는 날개가 태어났다. (태어났구나ㄱ-)

너무 기뻤다.

류가 너무 좋아서 나에게 36시간동안 키쑤를 했다^ㅇ^* (천사가 뭐길래 이런 능력도 있다냐)

너무 좋다. 갑자기 재채기가 나왔다

에취!!!!!했는데 입에서 아기가 퓩! 튀어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더 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의 이름은 큐피트였따 (큐피드의 짝퉁ㅋㅋㅋㅋ)

태어나자마자 화살로 우리를 쏴서 죽였다ㅠ_ㅠ

우린 너무 슬펐다.... (나도 슬퍼)

그래서 우리는 독약을 먹고 그렇게 죽었따......... (불사신 수준)

참 슬픈 결혼식이여따......... 넘 슬프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결혼식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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