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비로 계속 하는중인데
당직은 나혼자서 저녁6시에 출근해서 그다음날 아침 9시까지 근무함

주간은 다른기사랑 과장 소장이랑 일하는데

주간에는 딱갈이 짓이랑 잔소리만 듣는데

당직은 천국이더만 나 혼자있으니까

저녁 6시애 퇴근하고나면 내 세상임

밤11시에 문닫을때 당당치킨이런거랑 빵 피자 이런것들 폐점이라 싸게파는거 주워서 계산하고 폐점하고나서 방재실에서 존나먹음 ㅋㅋ
배달로 피자햄버거 시키고 ㅋㅋ

근데 좆같은게 자잘한 일들 당직때 하라고 하더라 시발
안정기갈라거나 무슨 검침같은거 당직때 하라함 나 혼자인데 사다리 2인1조가 원칙 아니냐?
근데 하래 ㅋㅋ 혼자 사다리타는거 어렵냐고

그리고 잠을 아예못잠..
방재실에 라꾸라꾸없기도하고 누울공간도없고 게다가
무슨 냉동기계가 전에 고장났는데 당직자가 온도 못봐서 다 녹아서 지랄났나봐.
12시 2시 4시 6시마다 뭐 사진찍고 소장 카톡으로 보내야함..
아니 전기일일일지는 가라쳐도 그거때메 짜증나더라.

글고 기분나쁜거는 당직때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점검하려 꼭 전기실이나 기계실 가면 털바퀴인지 기계소리인지 사람우는소리인지 좆같은소리나서 기분 존나나쁨 짜증남
주간이나 낮에갈땐 기계소리만 나는데 꼭 씨발 당직때 좆같은소리나더라
글고 당직때 저녁 6시~밤12시까지는 내가 혼자 관리해야하는데 이때 사고터지면 존나짜증나더라.. 엘베 멈추기도하고 무빙워크 멈추기도하는데 개스트레스임 시발 건물이 낡아서 그런지 뭔지 존나 자주고장나 ㅡㅡ

걍 그만둘까 내가 지금 짜증나는게 당직때 점검하러갈때 좆같은소리나는거랑 저녁 6시부터 밤11시까지 오픈일땐 내가 혼자 담당해야하는데 병신같은 사고가 ㅈㄴ터지는건데 그만둘까 잠못자는거는 집에와서 자면 되니까 괜찮은데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