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하면서 ㅈㄴ 개지랄하고 시비걸면 바로 추노하기보다는 

물론 매일매일 그러면 쌍욕박고 나가버리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개 지랄 떨면 그냥 그때 참고 

뭔가 그런 자극으로 자격증 취득하는것 같다 

사실 그런거 견디고 어느정도 버틸줄알아야 나자신도 성장한다고 생각하거든

그렇게 버티고 공부해서 기사자격증 취득하면 뭔가 보상받은느낌이고 

복수한 느낌이라 그나마 괜찮아 지더라 

자격증 취득했다고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고  자격증 취득하면  카톡으로 합격문자 오잖아 

그거 내이름 자격증종목 합격일자 캡쳐해서 카톡프로필로 올려놓았더니 

전기과장이 전기기사 취득했어? 그러더라 네 취득했죠 이러니까 "언제 공부했데~~" 

그러는 반면 소장새끼는 자격증 취득했으니 일 더 시켜야겠다 이 개 지랄떨더라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지 에이~ 어차피 계약만료되면 나갈꺼에요~ 이랬음 

그 이후부터 말도 잘 안섞다가 계약만료되고 재계약 안시켜주더라? 

사직서 퇴사사유 "계약만료에 의한 퇴사"로 실업급여 받아서 오히려 좋았지 

니들도 기사자격증 취득했다고 말하지말고 그냥 카톡프로필에 올려놔 

그러고 시설단톡방에서 대화 오고가고 그러면 상대방 카톡프로필 보게될수밖에 없어 

그럼 직접적으로 자랑은 안해도 이새끼 자격증 취득했네? 내심 속으로 부글부글 시기할꺼야 ㅋㅋ

솔직히 소장이나 전기과장 엿먹이는 방법은 니가 전기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에너지관리기사 정도 취득하고 

아 시발 될대로 해라 법적으로 날 쫒아낼수 있는지 보자~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고 고용노동부에서 진정서 보내올꺼고 

공인노무사 선임해서 고용에 관한 법적소송 준비하면됨 

근데 웃긴건 소장이 내보내고 싶어도 용역사에서 퇴사사유 발생하지 않는이상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더라 

소장이 인사권없으면 용역사에서 나를 퇴사시켜야되는데 법적근거 사유없으면 쉽게 못내보냄 

그러다가 나중에 고용노동부에 신고되면 피곤해지거든 이게 고용노동부 이력에 남는다 하더라고 

그래서 용역사는 왠만하면 계약만료되면 재계약 안하는게 최선이고 소장은 아무것도 못하는게 대부분임 

아파트는 관리소장이 인사권이 있다보니 그게 쉽게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법정문제로 가면 관리소장도 

고용노동부 출석해서 진술하고 면담받고 해명해야됨 안그러면 ㅈㄴ피곤해짐 

그리고 꿀팁하나 알려주면 1년다니고 무조건 재계약 할때까지 조용히 있어라 그러면 2년경력 될때까지 

망나니처럼은 아니더라도 굳이 굽신거릴필요 없다 그때부터는 무쏘의 뿔처럼 불합리하고 불평등하다싶으면 

할말 다하고 화도내고 짜증도 내고 그래라 요즘 쉽게 못짜름 그러니까 걔네들은 1년 계약직을 선호하는 이유도 다 있는거다 

1년 계약직으로 계약만료시켜버리는게 최선이고 우리는 1년 퇴직금 + 연차수당 + 실업급여 받고 나가는게 최선이고 

서로좋은거야 그러니 1년이 아닌 2년정도 우려먹고싶으면 1년까지는 조용히 지내고 1년 1개월부터는 2년될때까지 

적당히 게을러지고 적당히 삐뚤어져도 상관없다 못짜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