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시설관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시설관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cbs단독) 신천지, 판검사 의원들 로비비로 24억 이상 걷음 나무
- AI가 말아주는 체스, Genchess에 대하여 알아보자.sf 지구탄생
- 채널A : '여론조사 없이 담판으로 단일화'도 거론 서랍옷장
- 검찰, 건진 처남도 ‘이권개입‘ 의혹 수사, 건진에 고가 명품백도 전달 세티르
- 소속사 대표 성추행 논란, 前 메이딘(라임라잇) 오가은 양 입장문 서브보컬
- 의아의아 유럽 초 대규모 정전 발생 ㅇㅇ
- 잇섭의 SK 사태 요약 갤붕이
- 신혼인데 잦은 부부싸움 힘드네,,blind ㅇㅇ
- 폰세를 허락해준 팀 라쿠텐 이글스 직관기 타지리리
- 이대로 가면 전부 망해요… 백종원 프차 가맹점주의 호소 갈베
- 첫사랑만 천년째하는 엘프.manhwa 2편 보푸리
- 유심교체 첫날, SKT 가입자 3만4000명 이탈...jpg 수능디
- 日가라테 지도자가 장애인 여러명을 폭행해 체포... 무도 정신은 어디에? 난징대파티
- 김수현, 광고주에 30억 원 손해배상 피소 ㅇㅇ
- 약초캐다 골렘 만나는 만화. manhwa 은그릇
싱글벙글 스페이드 에이스 카드가 유독 특별한 이유.jpg
트럼프 카드15세기 유럽의 대표적인 보드게임 도구였고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상징성도 가진 물건이다오늘은 이 트럼프 카드를 구성하는 여러 카드들 중”스페이드 에이스“이 카드에 얽힌 일화를 소개해보겠다17세기 후 유럽은 산업혁명 이후 대량의 트럼프 카드를 찍어내고 값싸게 팔리기 시작했다그리고 머지않아 유럽 전체에 트럼프 카드를 활용한 카드게임이 대유행하게되서 너도나도 여가시간에 딱지를 침결국 하라는 일은 안하고 허구한 날 딱지만 치는 시민들을 보고 뿔난 영국 정부가 칼을 빼들었는데 바로 트럼프 카드에 세금을 부여한 것방법은 이랬다다른 카드들은 모두 공장에서 찍어내는 대신 ”스페이드 에이스“ 딱 한 장은 돈 찍어내는 곳에서 화폐와 같이 생산을 한 것결국 카드 회사는 정부에서 스페이드 에이스를 따로 구한 다음 다른 카드와 합쳐서 팔아야했는데스페이드 에이스가 들어있다?사실상 정품 인증 마크였던거임당연히 화폐와 같은 곳에서 찍어낸 스페이드 에이스는 재질부터가 남달랐고생산 단가도 다른 카드보다 비쌌다그리고 혹시모를 위조를 막기위해 카드의 스페이드 문양을 최대한 크고 디테일하고 복잡하게 디자인해서 그리게된 것그런데 이걸 카드업체들이 그냥 만만하게 보고만 있었을까???위조업체들은 이런다고 탈세를 포기할 리 없었고짝퉁도 똑같이 스페이드 에이스를 최대한 고퀄리티로 만들고정품 카드도 질 수 없다며 스페이드 에이스를 더욱 간지나게 만들었다그렇게해서 오늘날에도 다른 카드는 몰라도 스페이드 에이스만큼은 화려하게 그리는 전통이 생기게되었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짜잔고정닉
④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4일차 -1,2 (모리오카,아키타,4월18일)
[시리즈] 일본 전국 여행기 · 9박 10일간의 일본 여행기 - 예고편 · ①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1일차 (삿포로, 4월 15일) · ②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2일차 (네무로, 4월 16일) · ③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3일차 -1 (하코다테, 4월 17일) · ③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3일차 -2 (하코다테, 4월 17일) 지난날 신칸센 아다를 뗀 김일붕오늘부터 당분간은 신칸센 이외의 열차는 탑승할 수 없는 병에 걸리고 만다아키타의 츠루노유 온천은 이번 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기에 여기에 하루를 투자하는 느낌으로 계획을 짰다.이른 아침의 모리오카.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기에 서둘러 준비를 마쳤다.오늘의 아침밥로손 모찌뿌요는 갤질하다가 맛있다고 추천받아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음.이후 여정에서도 두세번은 더 사먹은듯모리오카 이와테은행의 모습. 이른 아침이라 문은 닫혀있었다.숙소에서 모리오카 역까지 가는 동선에 자연스럽게 모리오카 성터가 끼여 있어 걸었던 성터 내부. 100명성 스탬프 날먹은 안타깝게도 이른 아침이라 불가했다.날이 맑았다면 예쁜 벛꽃 사진이 나왔을 텐데 아쉬움이 큼...이렇게 작은 규모의 애니메이트는 처음 봐서 놀람;;츠루노유 온천을 가려면 타자와코 역까지는 전철을 이용해 도착타자와코 역에서 버스를 타고 알파 코마쿠사라는 곳에 도착이후 츠루노유 온천에서 운영하는 셔틀 버스를 타고 온천까지 가야 한다. 7시 58분 아키타 신칸센 코마치 탑승.말이 신칸센이지 사실 미니 신칸센이라 재래선과 큰 속도 차이는 없다.콘센트도 창가 쪽밖에 없음타자와코 역 도착. 십덕의 나라답게 온천마저 모에화를 시켜놓은 모습이다.타자와코 여행안내소 센터로 들어가 츠루노유행 방법을 물으면 참으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알파 코마쿠사행 버스까지 시간이 좀 남아 구경한 역내 기념품 샵.아키타 특산물인 키리탄포가 눈에 띈다.이 버스를 타고 알파 코마쿠사까지 쭉 올라가야 한다.요금은 편도 750엔.좀 비싸네...라는 생각을 하며 탔었는데, 나중에 갔던 타카라자와 온센 온센가쿠 때와 비교하면 선녀였다.점점 산위로 올라가다보니 여기도 눈이 덜 녹은건 매한가지.4월 중순이라는것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였다.여차저차해서 도착한 알파 코마쿠사.내부는 박물관 비스무리하게 꾸며져 있고, 점심 시간대부터는 온천도 할 수 있는 모양이었다.주위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 있어 뭔가 산신령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조금 대기하다 츠루노유 셔틀 버스를 타고 온천으로 이동.10시쯤 도착한 츠루노유 온천.셔틀 타고 오면서도 느껴지는 유황 냄새에 진짜 온천마을이긴 하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다.당일 온천 입욕료 + 페이스타올 이렇게 930엔 지불하고 입욕.젊은 사람들도 꽤 많이 오는데, 여자들은 여성 전용 노천탕이 있어 다 글로 간다.남자는 혼욕 노천탕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 모두 그쪽으로...그래서 혼욕 노천탕에 남자밖에 없는 기묘한 현상이 벌어짐.가끔 노부부 분들이 들어오시거나 가족끼리 오긴 하는데,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음.사진 개수제한 문제로 아키타, 모리오카는 2에서...- ④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4일차 -2(모리오카,아키타,4월18일) [시리즈] 일본 전국 여행기 · 9박 10일간의 일본 여행기 - 예고편 · ①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1일차 (삿포로, 4월 15일) · ②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2일차 (네무로, 4월 16일) · ③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3일차 -1 (하코다테, 4월 17일) · ③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3일차 -2 (하코다테, 4월 17일) · ④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4일차 -1(모리오카,아키타,4월18일) 느긋하게 츠루노유 온천욕을 즐긴 후 11시 40분 셔틀을 타고 다시 알파 코마쿠사로 이동.타자와코행 버스 안에서 찍은 타자와코 호수.원래 일정은 타자와코 호수도 한 바퀴 도는 거였는데, 이때부터 비가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해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1시 11분출 아키타행 아키타 신칸센을 기다리며 구경한 타자와코 역2층에는 아이리스 박물관과 유적 전시실이 있다. 내부는 사진 촬영 불가. 촬영 당시에 사용했던 소품, 배우들의 사인 등이 전시되어 있다.2시 10분 아키타 역 도착. 생각보다 역이 커서 놀랐다.간판에 "아키타 특산물인 기바사를 이용한 소바" 라고 적혀 있어 홀린 듯이 들어간 소바 가게.이번 여행에서 가장 후회되는 결정 TOP3중 하나에 이걸 주문한 게 들어간다.끔찍하고 끈적거리는 식감.... 다시는 먹고 싶지 않다.여까지 왔으니 비가 쏟아져도 할건 해야제...쿠보타 성까지 걸어 100명성 스탬프 쾅.성 입장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냥 스탬프만 달라고 하기도 그래서 150엔 내고 입장.성 꼭대기에선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별건 없음...아무리 생각해도 날씨만 좀 더 맑았으면 좋았을 건데 아쉽다.키리탄포를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역 근처 가게로 갔는데, 거의 모든 가게가 2시 이후에 문을 닫고 5시부터 재영업을 하더라아니면 아예 저녁 영업만 하거나....그래서 그냥 포기. 이거 하나 맛보자고 비오는 아키타에서 2시간 넘게 죽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하지만 역시 맛이 궁금하긴 해서 인스턴트 키리탄포 구매. 궁금하시잖아...4시쯤 다시 모리오카로 복귀. 신칸센이 역에 도착했는데 스크린도어 위치랑 안 맞고 뭐가 덜컹덜컹 하길래 뭐지 싶었는데알고 보니 아키타 신칸센인 코마치와 도호쿠 신칸센인 하야부사가 결합하는 거였다.저거 라이브로 보고 싶었는데 차내 경험에 그친 것은 아쉬운 부분...소도시이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모리오카. 러시 특유의 그 향에 이끌려서 한번 구경하고 나왔다.다시 모리오카로 돌아온 이유는 단 하나. 100명성 스탬프 찍을려고...아침에 성터까지 다 둘러봤는데 스탬프를 안 받아가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는가. 모리오카 역사문화 박물관에서 스탬프 게또.밤의 모리오카.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다.저녁으로 먹은 모리오카 3대 면요리 중 하나인 쟈쟈멘.맛은... 아후라소바의 완벽한 하위호환이 아닐까 싶었다.한국인이라면 자장면 먹읍시다. 오늘 모리오카와 아키타에서 먹은 점심-저녁이 둘다 실망스러워 충동구매한 간식. 하야부사 안에서 에키벤 대신 맛있게 먹으며 센다이로 떠났다.처음 센다이에 내려서 꽤 충격을 받았는데, 이번 여행에서 이렇게 사람이 많은 역을 처음 갔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약간 0.2 신주쿠 정도? 하치오지 역에 처음 내렸을 때의 광경과 비슷한 느낌도 받았다.오늘의 숙소는 센다이 아케이드 상점가 내부의 사우나.남성 한정으로 캡슐텔 형태의 숙박도 할 수 있다.예상했던 것 대비 굉장히 훌륭했던 시설에 깜짝 놀랐던 사우나.1층에는 피트니스 센터도 있고 2층에는 이런 캡슐텔, 3층에는 훌륭한 대욕탕과 만화들이 쭉 깔려있다.매우 다양한 종류의 만화가 있어서 시간 떄우기도 너무 좋았음.이후 센다이의 밤 거리를 돌아다니다 취침.저기 라멘야는 저녁 10시쯤 되었는데도 계속 줄 서있길래 꼭 먹어봐야겠다 싶었음. 다음 날은 닛카 미야기쿄 증류소와 센다이 시내 탐방.
작성자 : RN고정닉
日, 미술관 전시 고대 유물이 가짜?! 일본 문화청 개망신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 일본인의 양심, 무인점포편 (치바현 야치요시) · 일본인의 양심, 슈퍼마켓편 (사이타마현) · 일본인의 양심, 한국식료품점편 (효고현 고베시) · 양심적인 일본 사원이 큰 돈을 벌 수 있던 이유 · 일본의 양심적인 병원이 단기간에 16억을 벌어들인 비결 · 일본인의 양심, JR큐슈편 · 일본인의 양심, 무인 옷가게편 (오사카시) · 일본인의 양심, 화재경보기편 (오사카시) · 일본의 황당한 도둑... '이것'만 노출하고 불법침입 · 일본 근황) 하다하다 '교자'까지 훔쳐가는 일본 · 충격! 스시녀는 어떻게 20억을 등쳐먹었나... 일본사회 대혼란! · 일본근황) 일본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도쿠시마현) · 양심적인 일본 유명 장어집의 비밀 (feat. 고향납세) · 韓 관광객 상대 바가지 씌우던 日 도쿄 음식점 무더기 체포 · 일본 근황) 지진 성금까지 훔쳐가는 일본... 이해불가한 그의 양심 · 노인 등쳐먹은 일본 국가대표 선수... 한국 카지노에 탕진 · 일본근황) 동급생한테 93만엔 사기당한 日초등학생 · 日, 또 원산지 속인 고향납세 답례품 논란... 브라질산을 국산으로 속여 · 日돈키호테, 한국인 대상 범죄 속출... 조직적 사기 가능성도 · 양심적인 일본인이 신사를 참배하는 방법 (가가와현) · 일본근황) 고기 십수만원 어치를 훔쳐간 스시녀 · 日, 소방단 발전기 49개를 훔쳐다 판 스시부부 체포 · 충격! 혈세 23억엔을 해쳐먹은 일본 의원의 양심 (코로나) · 일본인의 양심, 요양보호사편 (도쿄 스미다구) · 일본인의 양심) 소고기 1팩이 겨우 870원?! 뒤에 숨겨진 충격반전 · 일본인의 양심, 라멘 가게에서 선풍기를 훔쳐간 스시남 · 일본인의 양심, 트레이딩 카드를 상습절도하는 찌질한 스시남 (오사카) · 양심없는 日유명 사립대, 가짜 서류로 수업료 등 부정 징수하다 적발 · 열도의 흔한 기부방송... 日방송국장이 10년간 기부금 착복하다 발각 · 열도의 흔한 신사참배... 갓파男의 기이한 행동 · 일본근황) 가난한 일본... 옷 살 돈이 없어서 코인 세탁소에서 절도 · 충격! 한국-일본 오가던 日여객선 침수 사실 숨기고 운행하다 발각 · 유명 샤브샤브 가게, 지방이 90% 넘는 고기 제공해 논란... · 日, 고속도로에서 시비 걸면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신기한 나라 · 양심없는 양로원, 임금체불에 직원 집단 탈주하자 노인 방치해 논란 · 日, 거대한 스시녀와 똘마니 2명이 구제샵을 습격... 순식간에 털려 · 日해자대, 허술한 계약 때문에 잠수함 충전료 과다 지불... 방산비리? · 日, 실존하지 않는 대학에 재학중인 수상한 남대생 체포 · 日, 이웃 밭에서 파 150kg 훔친 농부 체포... 잇따르는 절도사건 · 日, 노래방에서 7시간 무전취식 20대 스시녀 체포 · 日, 수십만원짜리 기타들을 훔치고 다니던 도둑男 (도쿄) · 日해경,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하고 휴가 쓴 직원 징계 · 日공무원, 구내식당 식권을 무단 카피해 사용하다 적발! · 日여성, 인천공항에서 폰, 카드 훔치고 무단 결제까지... 징역 6개월 · 日, 무인식료품점 상습절도 욕심쟁이 도둑의 최후... 숨겨진 반전은? · 日, Lv999 오타쿠들 집난 난동... 굿즈 쟁탈을 위한 대소동 · 日, 도둑질이 걸리자 편의점장을 차로 치어 죽이려고 한 스시녀 · 日 미츠비시 은행 직원이 고객 금고에서 백억원대 금품 훔쳐 논란 · 日, 야채도 없이 고기 두 점에 2만원... 바가지 스키야키 논란 · 日, 본드 하나로 집을 터는 방법... 도쿄에 대유행 조짐?!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2) · 日, 하룻밤새 양배추 1200개 증발... 도둑이 판치는 일본 농촌 · 日, 인기 호텔 천연온천에 손님인척 무단입욕한 스시녀 체포 · 日공무원, 근무시간 중 무단이탈 후 658시간 헬스클럽 이용 · 日, 수능 앞두고 갑자기 문닫은 입시학원... 수험생들은 날벼락! · 日, 1년에 300대를 훔치는 도쿄의 자전거 제왕 체포! 수익만 2억이상 · 日, 절세미녀의 로맨스 스캠? 1인 5역 연기천재 스시녀의 3억 벌기 · 미츠비시 은행에서 170억 턴 미녀 은행원... 충격에 빠진 열도 · 日레트로 박물관 폐쇄... 일본의 처참한 민도에 충격받은 박물관장 · 산골마을에 10억짜리 초호화 화장실 설치해 논란... 촌장의 용돈벌이?! · 日, 노인 주택수리 사기 기승... 양심터진 JAP · 日, 온천에 띄워 놓은 과일까지 먹고 훔쳐가는 손님들로 골치 · 충격! 병원장과 주치의가 살인사건 은폐... 내부고발 덕에 발각! · 日, 소방호스 노즐 도둑 극성... 불 나도 화재 진압 못해 곤란 · 日공영버스, 공문서위조까지 하며 직원들 잔업 시키다 적발! · 日, 미쓰비시 이어 미즈호에서도 대여금고 도난 사건 은폐하다 적발 · 日, 공무원 월급 삭감해서 호화청사 짓는 소멸도시 논란 · 日교사, 학교에 거짓말 치고 10일간 하와이 여행... 징계처분 · 사망사건 수사하랬더니 피해자 현금 3억 훔친 경찰관 논란 (도쿄) · 봉제인형 1300개 훔친 찌질한 일남 체포... 피해총액 300만엔 · 양심적인 日결혼식장, 식 코앞에 두고 일방 취소 통보... 거짓말까지?! · 日, 묵은 쌀 섞어서 속여 팔아라... 분노하는 국민들에 정부는 나몰라라 · 내로남불의 나라 日, 총리가 대놓고 뇌물 살포한 뒤 뻔뻔하게 변명 · 日, 소방단원이 무전기 훔쳐다 팔아... 산불 난리인데 시민들 분노 · 日자위대, 음식점에서 1000만원 절도... 나라는 안 지키고 강도질?! · 日, 우설 등 수십만원 어치 훔친 20대 스시녀 체포 (무인점포) · 日오사카 엑스포에서 외국 전시품 훔쳐가던 일본인 체포! · 日, 유명호텔부터 비즈니스호텔까지 전부 담합... 양심은 어디에? · 日공무원, 뇌물로 오키나와 풀코스... 가짜 병가까지 낸 것으로 확인 일본 아이치현의 한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고대 유물이 가짜라는 논란에 일본 문화청까지 개망신을 당하는 일이 발생함 이건 일본 문화청이 운영하는 '문화유산 온라인'이라는 곳인데 일본 각지의 문화재 등을 소개하는 사이트임 그런데 이 사이트에 게재된 조몬시대의 토우(흙인형)에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아지며 논란이 시작됨 토우 3점이 가짜가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자 일본 문화청은 올해 1월부터 해당 유물들을 사이트에서 삭제 조치함 이 사태의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취재진은 문제의 토우를 보유중인 아이치현 미하마초의 미술관 '미술의 숲'에 방문함 광인의 천옷.... 같은 걸 입고 취재진을 마중나온 미술관장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함 진품인지 가품인지 묻는 취재진에게 당연히 진품으로서 미술관에 전시하고 있고 큐레이터까지 있다고 당당히 말하는 관장 본인이 들고 있는 차광기 토우는 100% 조몬시대에 만들어진 진품이라고 강력히 주장함 [가토 타카시(미술관장)] 진품, 가품 이라는 말 자체가 바보같아요 진품이냐 가품이냐 그딴 건 일본인들만 떠들고 있는 말이에요 가토 관장은 토우들은 아오모리현의 수집가에게서 구매한 진품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심지어 탄소분석을 통한 연대측정을 해도 상관없다는 당당한 태도를 보이고 있음 이렇게 확신에 찬 변명을 하는데도 사람들의 의심이 사그라들지 않는 이유는 뭘까? 먼저 이유 중 하나는 미술관의 다른 전시품들임 이건 진시황제의 무덤에 있던 진품 병마용이라는데 이 역시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음 상처 하나 없는 병마용을 가지고 있는 건 세계에서 이곳밖에 없어요 물론 진시황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고요 중국은 문화재 반출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데 대체 이런 걸 어떻게 일본까지 가져왔다는 걸까? 미술관장은 약 30년 전에 아는 중국인으로부터 구입했다는 설명이지만 도통 납득할 수 없는 얘기임 게다가 문화재의 출처 등 상세한 내용을 물으면 잘 모른다며 애매하게 넘어가버림 문제가 된 토우 역시 마찬가지임 차광기 토우 여인 토우 괴인 토우까지 3점 모두 아오모리현에서 출토되었고 크기는 어느정도라는 간단한 설명 외에는 어떤 정보도 게시되어 있지 않음 수집가에서 샀다는 것도 증명을 못하고, 설령 산 것이 맞다고 하더라도 그게 진품이라는 보증은 어디에도 없는 것 이에 대해 조몬시대 역사를 연구하는 애호가들은 의문을 제기함 [조몬ZINE 편집장] 조몬시댕 유적이 약 9만 곳이라고 하는데 그중 토우가 2만 점 정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 대부분이 파편입니다 '미술의 숲' 측이 보유하고 있는 토우는 만듦새가 꽤나 수상하고 야후 옥션 등에서 판매된 토우와 상당히 작풍이 닮아있습니다 한편 이런 조잡한 가짜 유물이 어떻게 일본 문화청이 운영하는 문화유산 소개 사이트에 당당히 올라가 있었는지에 대한 비난도 상당함 이에 일본 문화청 측은 해당 사이트는 사전에 신사를 거친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자유롭게 게재할 수 있는 곳이며, 올라오는 문화재 등을 문화청이 직접 심사하는 것은 아니라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해 빈축을 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日전문가들을 전부 속여버린 위대한 독일 화가... 열도는 뒤늦게 발칵 - 대만 마이너 갤러리이 그림은 일본 고치현에 위치한 고치현립미술관이 보유한 '소녀와 백조'라는 독일 작품으로 약 30년전 1800만엔이라는 큰 돈을 주고 구입한 명화임 이 그림의 작자는 1900년대 전반에 활약한 독일 화가 '하인리히 캄m.dcinside.com이전에 소개한 미술관 사건은 그나마 멍청해서 위작 간파 못하고 전시했다고 치더라도 이건 아예 미술관장이 사기를 치고 있네 ㅋㅋㅋㅋㅋ JAP 양심 SUGOI~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