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곳이 괜찮으면 다니면 되는거지만 

가끔 그런생각 드는경우 많음 

1년계약인데 계약만료되면 자동 재계약이 아니라 1년 계약만료(or 권고사직)로

퇴사처리 해주는거 이러면 1년 당직근무로 혹사당한 몸뚱이 4개월 5개월 실업급여 받으면서

충전할 시간도 있고 그 4-5개월 실업급여 받으면서 자격증 실기공부 할수있는 모멘텀 기회가 될수있고 

퇴직금 받은돈으로 잠깐 베트남 한달살이 하면서 생각을 정리할 시간도 있고 숨고르기 할수있다 

실업급여가 절대 나쁜게 아니라 이걸 악용해서 자주 타 처먹는 새끼들이 쓰레기들이지 

근데 왠만하게 회사교체나  일하면서 사고치거나 소장하고 싸우지 않는이상 대부분이 재계약 90%가 되기때문에 

실업급여 받기가 쉽지는 않음 뭐 소장한테 이야기해서 실업급여로 처리해달라고 해도 그건 아파트에서나 가능하지 

용역회사 맥서브 지수아이앤씨같은 용역사들은 회사에서 계약만료나 야 너 나가! 그러지 않는이상 실업급여 받기 쉽진 않긴함 

그래도 실업급여 받을수 있으면 받는게 달달하긴하다 

보통 1년 계약만료되면 120일 산정 6만6천원~6만4천원정도로 책정되는데 

대략 이것저것 제외하면 월180만원 4개월 받을수 있다 

물론 가정있는 사람들한테는 택도없는 금액이지만 혼자사는새끼들은 기본생활은 가능하긴함 

그래서 퇴직금 + 실업급여로 4-5개월 버티면서 자격증공부하는게 좀 남는 장사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