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니면서 과장하다가 지금은 팀장으로 올라와있음 수전용량 작아서 무제한 아니어도 선임 가능한 건물임

근데 무제한 뚫릴 때 까지 과장으로 격일제 근무로 하려고 했는데 중간에 팀장 시켜줘서 팀장으로 올라왔고 어찌됐건 여기 다닌지는 지금 어연 2년이 다되가는 시점임

그런데 중요한 문제는 사무실에서 같이 생활하는 경리년임 ㅆㅂ 나이 37에 노처녀에 히스테리 있는지 ㅈㄴ 표독스럽고 말투부터 공격적임 이런 개같은 년을 데리고 

진짜 내가 비위 맞춰주고 버티고 있었음 더 중요한건 경리랑 나랑 회사가 달라서 얘가 팀장인 나를 직원 평가를 한다는 거임 그래서 무슨 자기가 갑인줄 알고 단단히 착각하는듯 

여태까지 내가 적당히 맞춰주고 약간 눈치보면서 했었는데, 이 경리년이 우리 미화 반장이랑 사이가 또 존내게 안좋음 그래서 험담을 내 앞에서 하고 다님 

그냥 나는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어제 내가 미화반장이 청소할 때 필요한 물건 사야된다고 요청하니까 지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사주기 싫다네 

여기는 특성상 경리가 물건 및 돈들어가는거 다 관리함 그래서 씨ㅂ 개갑질 족같은데

무제한 채우려면 요번년도 10월달은 넘어야하는데 어찌해야되냐;; 

걍 추노하고 다른 곳 갈까 걍 나는 당직스고 싶은데 개 고민된다 진지하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