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혐돼 상황 객관적으로 보면 팀내에서 입지는 있는 편임. 구단바뀌고 첫주장이라는건 구단주픽이 아닌이상 선수들 사이에서는 사람좋은 이미지는 있다는거임. 그럼에도 주전포수인데 올해 연장계약 안들어왔다는건 구단에서도 혐돼 스찌질 심각하게 받아들이있고 외부한테는 주전포수다 얘기하고 다니지만 분명 ㅈ같더라도 혐돼역할을 메꿀 수 있는 플랜b가 있다고 생각함.
결국 내년 혐돼 퐈계약은 일단 잡는다는 기조지만 금액은 엄청 '합리적' 일꺼 같음(4년 30억정도?) 이예랑이니까 당연히 포수 우루루 풀리는 시장에서 언플할꺼임. 이재원스탯이나 스펙에 혹해서 찔러보는 구단들 분명있을꺼고 그럼 가격은 지금 문박이상으로 뛸꺼임. 이렇게 되면 쓱입장에서도 내부퐈는 일단 잡고 본다는 구단기조도 지켰고 샐캡도 지금보다 더 신경쓰일텐데 굳이 본인들 기준보다 오버페이할 이유는 없어짐.
결론은 구단에서 혐돼를 안잡으려할 가능성은 낮지만 실제 잡을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지는 않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