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15일 지나서 확인해보니까 대략 500개 나갔던데

VIP초대석이랑 교회단체석 미리 선점한 좌석 빼면 실제 팬들이 구매한 표는 200개 남짓인듯 함.

그 이후로 나가는 자리는 사은품으로 뿌리는 공짜표 자리라 티켓판매량집계는 무의미함.

그런 유형의 가수가 원래 콘서트에서 인기 없음(사실 정식으로 데뷔도 아직

못해서 가수라고 하기도 뭣함)

가성나부래기 가수가 갖는 한계라고나 할까 티비나 유튜브영상으로 볼 때는 

그럴듯하게 잘 하는 듯 보이지만 라이브 직접 접해보면 정말 허접한 게

다 드러나거든.

라이브에 강한 보컬들은 콘서트 한번 할 때마다 코어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가성나부래기 소리 띄워서 내는 가짜 가수들은 콘서트 한번 할 때마다 그나마 있던 팬도

다 떨어져 나감 ㅋㅋㅋ 

앞으로 단콘은 더 안될거임.

되도않는 콘서트 욕심내지 말고 제이플라나 버블디아 처럼 유튭에서 조회수 올리는 전략으로

나가는 게 맞다고 봄. 유툽에서 껌둥이 들이 리액션 잘 해주더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