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이몽님들 작품

어제 시간에 쫓겨서(ㅠㅠ) 설명을 제대로 못했는데

진흙에 빠진 대한이가 아빠에게 도움을 청하자 

아빠가 대한이를 들어올린 후에 아예 신발을 벗긴 거 였음

그래서 깔끔쟁이 대한이는 발이 흙에 묻는 게 싫어 

아빠에게 매달려 발이 동동 떠 있었는데ㅋㅋ 

손이건 발이건 몸에 뭐 묻는 거에 질색팔색을 하던 대한이가

맨발로 성큼 성큼 들어갔다는ㅋ

정말 울 대한이 많이 컸댜니

최고 댜니

참 대견하댜니ㅎㅎ

그 와중에 민국이는 대한이가 잘 하는 지 지켜본다하고 만세도ㅋㅋ

아우들에게 감시당하는 느낌?ㅋㅋ

푹푹 빠지는 진흙밭이라 발 디디기도 힘들고 지탱하기는 더 힘들고ㅠㅠ

그래도 일하시는 할아버지를 의지하기도 하고 몸개그(?)도 시전하며

넘어지지않고 잘 버티는 용감한 우리의 대한이 댜니♡♡♡ 

그럼 그럼 진흙 쯤은 묻어도 괜찮아ㅎㅎ

울 멋진 대한이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있니?

대한이도 월요일이 싫으려나?ㅋㅋ

그래도 내일 학교 갈 준비는 다 했겠지?ㅋ

그리고 이제는 꿈나라 여행할 준비도 해야겠지?

오늘 밤도 꿀 잠 단 잠 자며 시원하고 편안한 밤 보내렴^^

댠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