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이몽님들 작품

어제 대한이는 찾을 시간이 없어서 못올렸는데

그리고 그렇게 많지도 않을 거 같았는데 왠걸 찾아보니 제법 있네ㅋㅋ

대한아 미안;;;;; ㅋㅋ

그리고 대한이의 팩폭의 주 대상인 아빠를 비롯해서 만세에게도

뚱뚱한 것을 경계하고 걱정하는 모습에 이몽이 양심이 찔린 댜니ㅋㅋ;;;;;;

가재를 잡은 아빠에게 물릴 수도 있다고 경고? 예언?을 하는데

바로 가재에게 물린 아빠ㅋ

그니까 대한이 말을 들어야 한다니까요ㅋㅋ

대한 민국 만세의 세포분열(?)이 있었던 부산에 도착해서

추억에 잠겨 수다쟁이가 된 아빠에게 넌지시 일침(?)을 가한 댜니ㅋㅋ

그렇죠 뼈는 뼈통에 담아야죠ㅋ

아빠가 뚱뚱해질까봐 걱정이 댜니?ㅋㅋ

상추를 풀이라고 말하는 아빠에게 풀이 아니고 상추라고

똑부러지게 알려드리는 똑띠 댜니ㅎㅎ

아직 말문이 트이기 전인 아가 시절에도 헬멧을 안 쓴 아빠에게

손짓으로 알려드린 댜니 똑똑이 댜니

오둥이네 세 아우들과 함께 싲사할 때 아빠가 아우들을 놀리자

맏형답게 아빠를 제지하는 울 대한이ㅎㅎ

'건넌방 어머님은 뽀뽀 해요'ㅋㅋㅋㅋ

(나에겐 팩폭(?)으로 보여서;;;;;)

만세도 뚱뚱해지는 건 싫댜니ㅋ

동생에게 늘 양보하는 대한이지만 아닌 건 아니댜니ㅎㅎ그러니까

아빠가 뚱뚱해도 괜찮다는 민국이 말에 의심의 눈초리로 "딘쨔?"

대한이는 전혀 안 괜찮댜니ㅋㅋ

울 대한이는 얼빠였댜니ㅋ

울 예쁜 대한이에게 오늘은 또 어떤 하루였을까?

잘생긴 대한이 얼굴에 밝고 환한 미소가 가득한 하루였기ㅎㅎ

이제는 꿈나라 여행을 떠나고 있겠지?

오늘 밤도 꿀 잠 단 잠 자며 시원하고 편안한 밤 보내렴^^

댠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