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팥죽 이몽님 작품들

인절미를 만들기 위해서는 꼬득꼬득하게 지어낸 찹쌀밥을 절구에 넣고

절구통이로 찧어야하는데 아이들에게도 작은 절구통이 즉 방망이가

주어졌는데 자기 닮은 귀여운 방망이를 들고 방황하는 거니?ㅋㅋ

아 우선 물에 씻은 다음에 하려고?ㅋ

그 작은 방망이로 밥을 찧었는지 하여튼 방망이에 붙은 밥을 떼어 

먹는데 방망이에 밥알이 붙어있는 게 맞니? 민국아ㅋㅋ

그리고는 아빠를 도와드리기 위해 아빠가 들고 있는 큰 방망이로

자기도 해보겠다고 호기럽게 나서는데 아직 민국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크고 무거운 절구공이여쏘ㅋㅋ

안 되겠다는 걸 안 순간 바로 다시 아빠에게 맡기고 작은 절구공이를

다시 손에 쥐고는 이미 어느 정도 떡이 되어가고 있는 밥을 향해

한번 콩 해주고는 덥썩 떼는데 첨엔 분명 제법 큰 덩이였는데

어라 막상 민국이의 작은 손가락에 묻은 건 밥알 몇개?ㅋㅋ

울 민국이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웃음이 막 번지네ㅋ

울 예쁜 민국이에게 오늘은 어떤 휴일로 기억되려나?갈

여전히 추운 날씨지만 즐겁고 잼나고 신나게 잘 보내고 있겠지?

이제 또 하루를 마무리하고 꿈나라로 여행할 시간이 다가오네

오늘 밤도 꿀 잠 단 잠 자며 따뜻하고 편안한 밤 보내렴^^

밍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