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00명이 사라지는데 나라가 너무 조용해...

그냥 강원랜드 앞에서 자살 직전의 사람들이나

원양어선에 팔려가기 직전의 사람들을 모아오는게

더 좋았을 것 같음.

사라져도 주변에서 신경 안쓸 사람들.

2. 장기매매는 넣지 않는게 나았다.

뭔가 돈 으로 모든게 착착 이뤄지고

틈새없는 시스템에서 바둥바둥 거리는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이런 뜬금없는 행위가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니까

엄청 허술해보임.

마치 프듀보는데 알고보니 이거 다 주작이고

뒤에서 피디 입김있고 순위조작이라는거 알게되니

김 훅 빠지는 느낌.

시스템이 허술하다고 느껴짐.

핑크 옷입고 감시하는 애들 저것도 못잡으니 다 병신같아 보였음. 

3. 유리건너기 할때 불 끄는거 왜 하냐...

모두가 평등한 조건에서 게임하는 느낌이라는게 있는데

갑자기 유리장인은 불 꺼야하는 조건이 마구잡이로 생김.

김빠짐.

4. 게임 몇개는 룰을 모르겠음.

난 오징어게임이 뭔지 모르는 세대라서

그냥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진짜 그냥 몸싸움하는 게임임?

포인트가 뭔지 모르겠음.

5. 내부폭력은 절대 금지 시켰어햐함.

게임 뭐하러 함?

내가 덕수였음 게임 안하는 시간동안

자기 팀원들 모아서 나머지 애들 다죽임.

그럼 승리하는데 뭐하러 병신처럼

룰에 따라서 뽑기하고 구슬치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