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상에서의 가위바위보 게임.

a. 주최측에서 고인물들의 편의를 봐주는 장치를 방치하고있음 (안에서 밖으로만 보이는 유리)

b. 좆도 능력없고 뇌없는 일부 참가자들은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우리의 주인공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고 따르기 시작함 (지 목숨이 달려있는데)

c. 우리의 주인공께서는 갑자기 투시안이라는 초능력이 생기셨는지 붕대안에 보석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게 되시고 

또 그 보석을 뺐기는 새끼는 지 목숨보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붕대가 

떨어져 나가는것도 인식하지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외다리 건너기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지는 인물의 심리묘사는 없음 

그냥 다 뻔히 느끼는 인간의 극한 공포감만을 표현함.

갑자기 인물 개개인들의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이 개인 스토리는 게임의 진행이나 케릭터 의사결정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을 뿐더러 

그저 가족이있어 딸을 잘부탁해 난 병신같이 살아왔어 이딴 감성팔이만 하고 있음 

(사회에 대한 비판, 주제의식의 표현없이 그저 동정심만 유발하는 이게 진짜 신파임 병신들아)

3. 탄광 안에서 주사위 게임 

이건 말할것도 없어 개쓰레기 씨발 그냥 앞뒤가 다 안맞아 떨어짐

4. 빠칭코 기계 

기계의 결함이 생겨도 아무런 제지가 안들어옴.

당연히 중단시키고 기계 결함 뜯어 고치고 다시 가야하는데 

도박장 사장님이 갑자기 성인군자가 되신건지 그냥 놔둬줌.

5. 회장과의 한판 승부 

본인의 귀를 스스로 잘라버려 피가 철철 흘러 내리는 상황에서

그안의 많은 조직원들은 귀가 잘렸다는 사실 하나 눈치채지 못함 

거기에다가 주인공은 귀가 잘린 엄청난 고통과 혈액부족의 상황속에서도 

초인적인 초능력을 발휘하여 게임에서 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