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동생이랑 어제밤에 오징어게임 다 보고 서로 후기 공유하는데 진짜 답답해 죽을것 같음 보고 의견좀 내주셈 다른 사람 전까진 인정안할듯 ㅈㅂ 말좀 해주고가셈


공평하기 위해서 어떤의견이 누구의견인지는 후기에 말해줌

1번의견: 이병헌이 동생<형사;이하 동생으로 기재> 을 총으로 쐈는데 낭떨어지로 떨어짐.하지만 죽는장면 안나옴 시즌 2를 위해 생략된듯 그 뒤에 이병헌이랑 다시 거울로 대면하는 장면이 나옴. 동생은 안죽은거고 생략된 장면에서 이병헌이 낭떨어지로 떨어진 동생을 구해와서 이병헌 등뒤에 서있는 동생이 거울에 비친 환상이 아닌 진짜 동생임. 왜냐? 등뒤가 촬영이 안돼서 등뒤에 서있는 진짜 동생이 거울에 비쳐서 서로 대화하고 마주하는 장면임 일부로 시청자들 헷갈리라고 이렇게 촬영한듯  <등 뒤에 서있을 수 있는게 아닐 수도 있고 일단 구해서 그게 얼마나 시간 지났는지는 모르지만 그장면에서는 실제로 살아있는 동생이 거기에 다시 있는거 자체는 펙트다.>


2번의견: 이병헌이 동생을 총으로 쐈고 낭떨어지로 떨어짐. 죽었는지 안죽었는지는 안나왔으니 시즌 2를 위해 생략됐다는 말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거울씬은 동생을 총으로 쐈다는 죄책감에 환상을 보는거임. 그럼 낭떨어지에 떨어진 동생을 구해왔고 동생은 그렇게 멀쩡한 얼굴로  다시 등뒤에 서서 떨어지기 전이랑 똑같은 대사를 한다는건 말도 안됨 그렇게 촬영한건 동생이 살아있다고 착각하라고 그 장면을 넣은게 아니라 극중 이병헌이 로봇같이 감정없는 역할로 나왔는데 같은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는걸 보여주는 신파임
이렇게 2개의 의견으로 나뉘었는데 투표좀 해주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