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스테이지 파이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스테이지 파이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이집트의 세종? 이집트의 새로운 수도 요즘 상황 ㄷㄷ.jpg ㅇㅇ
- [국민신문고 결과] 가스통 실내사용 추가제보 및 옥외 방치 관련 백갤러
- 여친이랑 싸울때 하는 말 28가지 관심종자
- 릇 덕분에 국뽕을 느꼈다는 스트리머 ㄷㄷㄷㄷ 걸갤러
- 싱글벙글 추억의 아동 만화 ㅇㅇ
- ‘공부 잘하는 약’ 찾는 엄마들…품절 사태로 ADHD 환자들 발 동동 묘냥이
- 이기인 "시의원 시절 손가혁 이래, 간만에 욕이 만선" 보리콜라
- 미국여행기-16,17 관광의 도시 라스베가스, 그리고 LA(完) 컴의치한약수
- 의외로 한국인이 일본 여행가서 가능한것 97nam
- 싱글벙글 세종대왕이 우리나라 최초로 만든 것 수인갤러리
- 사회초년생이나 젊은 1020들 중 보이는 유형 ㅇㅇ
- 이재명 욕설 의혹, 숨소리 다 이별의순간
- 리얼에서 이사랑한테 자리뺐긴 이정섭 감독 근황...twitter 김갤러
- "내 딸 때렸어?"학교앞 11살 남아 학대 혐의 30대女 무죄.jpg ㅇㅇ
- 미자 혼여행기 후지산 보고오기 shrimppounder
싱글벙글 최홍만 이야기 -전설의 시작-
키 218cm 몸무게 160kg의 신체스펙에 천하장사 1회 백두장사 3회라는 경력을 가진 씨름선수가있었다.그의 이름은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자신의 압도적인 신체로 천하장사 1회, 백두장사 3회라는 경력과 엔터테이너적 요소를 갖춘 씨름계의 레전드 선수 중 한명이었다.그러나 그런 그도 망해가는 협회의 삽질로 망해가는 씨름판을 살릴 수도 없었고단식투쟁까지 했음에도 자신의 씨름단이 해체되는것을 막지 못했다.그렇게 실업자가 된 그에게 손을 뻗어준 것은 바로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격투기 단체 k1이었다하지만 그의 k1 데뷔는 살짝 잡음이 있었다무능한 씨름계는 오히려 제 살길 찾겠다는 최홍만을 씨름의 발전저해, 민족혼 수호 등의 소리까지 하며 비난했으며k1에 진출하면 제명하겠다고 협박을 했으며 결국 최홍만이 k1에 진출하자 바로 영구 제명시키고 기록을 삭제해버린다.이런 씨름계의 뒷끝을 뒤로 하고 최홍만은2005년 서울 GP에서 일본의 전 스모 선수인 와카쇼오를 상대로 데뷔전을 가지게된다초반에는 데뷔전이라서 감을 못잡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상대가 참피급이라는 것을 깨닫고와카쇼오의 붕쯔붕쯔 펀치를 자신의 피지컬로 말그대로 박살을 내버리며 첫승을 가진다.그리고 4강에 진출한 최홍만은......................키 204 몸무게 223kg의 아케보노 타로와 붙게되는데 최홍만의 압승으로 끝났다그렇게 하루에 2승을 챙기고 결승에 진출한 최홍만은2004 WGP 4강까지 올라간 카오클라이 카엔노르싱과 대결하게 된다.카오클라이는 무제한급인 k1에서도 독보적으로 작은 체구(키 180cm, 체중 78kg)를 가진 선수였지만 특유의 기동력과 무에타이 스킬을활용해 자신보다 더 큰 파이터들을 상대로 승리를 쌓아온 파이터로서 이전에 싸운 전 스모선수들과는 비교가안될정도로 강한 선수였다.하지만 최홍만의 피지컬은 이전에 상대해왔던 거구들을 훨씬 더 상회했기에카오클라이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공격은 닿지 않고 상대의 공격은 자신에게 닿는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다.하지만 격투기 경혐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였기에 경기는 연장까지 갔고 그 결과....더 공격적이게 경기한 최홍만이 3대0 만장일치 판정으로 승리를 하며 GP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하루만에 데뷔전을 포함하여 3연승 그리고 GP우승이라는 역대급 커리어를 달성한 최홍만은이렇게 그의 전설을 쓰기 시작했다- 싱글벙글 최홍만 이야기 -끝없는 상승- [시리즈] 최홍만 이야기 · 싱글벙글 최홍만 이야기 -전설의 시작- · 싱글벙글 최홍만 이야기 -끝없는 상승- · 싱글벙글 최홍만 이야기 -지속되는 상승세- · 싱글벙글 최홍만 이야기 -전성기의 마지막 불꽃- · 싱글벙글 최홍만 이야기 -몰락- · 싱글벙글 최홍만 이야기 -더한 몰락- GP 우승 이후 최홍만은 프로레슬러인 톰 하워드(193cm, 116kg)를 상대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러쉬로 압살하며 클린치 이후 니킥으로 ko 승을 거둔다.이때 니킥으로 톰 하워드의 이마를 터트려 출혈을 일으키는 충격적인 장면 때문에 최홍만의 니킥은 살인니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그 다음 경기는 이 양반이었으므로 넘어가도록 하고데뷔후 5연승을 달린 최홍만에게 드디어 제대로 된 상대가 나타난다.바로 야수 밥샙(194cm, 128kg)을 상대하게 된다.당시 밥샙은 후스트를 제외하고는 미르코 크로캅, 레이세포 등의 상위급 파이터에게는 패배하면서 기량의 한계를 보여줬다 그러나 상위급 파이터에게만 그랬지 상위급 파이터가 없었던 히로시마GP에서 우승을 하는 등만만치 않은 파이터임에는 확실했기에 사람들은 최홍만에게 큰기대와 걱정을 가지게 된다.그리고 경기 당일 최홍만은 놀랍게도 피지컬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던 밥샙을 상대로 절대로 밀리지않는 정면승부를펼치며 말그대로 힘과 힘이 맞붙는 싸움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었다. 이후 최홍만은 밥 샙보다 더 큰 키와 우월한 맷집을 바탕으로 밥 샙을 점점 더 몰아붙이게된다결국 마지막 3R에서 클린치 이후 니킥으로 밥 샙을 다운시키며결국 2대0 판정승을 거두며 밥샙에게서 피지컬 끝판왕의 칭호를 빼앗고 자신의 실력이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게된다. 이 승리를 바탕으로 최홍만은 한국인 최초로 k1 WGP 8강에 진출하고 한층 더 높은 상대와 상대하게 되는데2004년 WGP 우승자인 레미 본야스키(193cm, 108kg)와 대결하게 된다. 만약에 최홍만의 승리를 한다면 단숨에 상위급 강자라인에 등극할 수 있는 경기였기에 최홍만에게는 중요한 경기였고 6연승이나 달리고 있던 시기였기에 사람들은 큰 기대를 품게된다경기 양상은 최홍만의 자신의 피지컬로 압박하고 본야스키는 그것을 피하고 막아내며 로우킥으로 짤짤이를 하는 식으로 진행됐다그러나 최홍만은 그런 본야스키의 기동력과 테크닉에 밀려버리며 로우킥을 무려 36대나 맞아버리며유효타에서 밀려 결국 3대0 판정패를 당하며 6연승 끝에 첫패를 기록하게 된다.여기서 한계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전년도 챔피언이 상대였고 그 챔피언을 상대로 판정까지 간 최홍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그리고 본야스키에게 당한 로우킥에 다리에 큰부상을 입은 최홍만은 대략 5개월간의 공백기를 가지게 된다- 생글벙글 최홍만vs밥샙 세상은 넓다밥샙 194cm 128kg 210cm리치를 가졌던 밥샙은 미식축구 출신이였지만 미친듯한 똥파워 붕붕훅으로 준수한 킥복싱 베이스 챔프 어네스트 후스트를 두번이나 승리할정도로 강했음 이후 쵸몬도하고 경기를 지녔는데 스킬을 씹어먹는 피지컬을 자랑했덤 밥샵은 자기보다 더한 피지컬을 만나고 존나게 맞고 패배함 "뭐 저런새끼가 다있노......"라며 경악하는 밥샵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