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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클넬 브로라
[시리즈] ㅇㅅㅇ · 외톨이 허접 오타쿠 찐다의 스코틀 여행기 프롤로그 · (1)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인버네스 브로라에서 묵었던 숙소인데 상당히 괜찮음 , 1층에 잇는 식당도 맛잇엇음. 만약 여기서 하루 묵는다면 치킨은 꼭 시켜보셈 진짜 개맛잇엇음바로 옆에 있는 브런치 식당도 상당함 추천숙소에서부터 클넬까지 걸어서 30분이라 그냥 산책겸 걸어도 좋은듯 생각보다 금방감- 클넬 바 테이스팅 메뉴판 -클넬은 테이스팅 온리 투어만 예약했음 ( A taste of Clynelish - 70£ )테이스팅으로 주신건 클넬 핸드필 배치 25 , sr 22 , sr 23 , 16 de 주셧고16년은 생각보다 쉐리의 뉘양스가 강하지 않아서 물어보니까 14와 다르게 블랜딩을 80 ~ 86퍼 ex 버번 , 나머지는 리필쉐리로 햇다고 하셧음. 요것도 맛잇었지만 클넬은 핸드필이 진짜 생각이상으로너무 맛잇엇음 , 먹으면서 가이드 분과 말하다가 “ 혹시 옛날 sr 먹어본적 있냐 그리고 테이스팅 투어로 예약했는데 너 시간 괜찮으면 그냥 간단하게 프로세싱 보고 갈래?? ” 라고 하셔서 어린이날 선물 받은 어린아이마냥 박수쳣습니다서비스로 한잔 받은 15 sr 그리고 간단하게 프로세싱 투어 진행하면서 뉴메이크 스피릿도 먹어봣는데 그냥 열대과일 폭탄에 오일리해서 그런지 스피릿 자체도 피니쉬가 상당히 길었음- 클넬의 코퍼 팟 스틸 -이렇게 클넬 투어 끝나고 다음날 똑같은 길을 통해 브로라로 출발 했음브로라 투어의 경우 프라이빗 느낌으로 진행돼서 저기 철문 앞에서 기다리면 투어시작 10분 전에 가이드분이 오셔서 증류소 안쪽으로 안내해주신다.투어를 진행할때 나포함 2명이서 진행했었는데 미국에서 오신 분이였다.브로라 투어 같은 경우에는 레딧 , 디씨 마찬가지로 리오픈한지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정보 자체가 없어서 솔직히 도박 느낌이 강했었다. 같이 오신분도 도박한번 해보자 느낌으로 오셧다고.예약한 투어는 ( Brora Awakened - 225£ )브로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브로라가 설립되었을 때 부터 있던 종 , 한번 울려봐도 괜찮다고 하셔서 울려보니까 종 크기가 생각보다 작은데 소리는 참 크고 청량하게 울렸다.그리고 테이스팅 룸 쪽에다가 짐을 놓고 본격적으로 투어 시작.브로라 투어같은 경우에는 브로라의 히스토리 , 브로라가 왜 문을 닫앗고 다시 오픈하게 된 이유에 중점을 두고 설명해주셨다.브로라 애옹이워시 스틸 / 스피릿 스틸에서 증류한 걸 냉각하는 체임버 이 과정을 통해 브로라의 특성이 더 강화되고 오일리한 느낌을 준다고.투어를 진행하면서 들었던 재미잇는 이야기를 정리해보자면브로라의 경우 1970년도 이전은 헤빌리 피티드 스타일 ( 아일라 피트 느낌의 ) 을 추구하다가 1970 이후는 탈리스커 느낌의 미디엄 피트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하셨음. 몰트 공급은 글렌오드쪽에서 받고 다른 디아지오 소속 증류소와 다르게 브로라는 크게 생산량에 대한 압박을 덜 받고 있다고 함.브로라와 포트엘런이 비슷한 시기에 리오픈을 했지만 리빌딩 시점에서부터 두 증류소는 방향성 자체가 달랐다고 함.브로라의 경우는 복원을 중점으로 했지만 포트엘런의 경우는 개량을 중점으로 두고 해서 브로라는 기존 사용하던 코퍼 팟 스틸도 폴리싱 해서 사용한다고 함.믿거나 말거나 어떤 증류소에서는 코퍼 팟 스틸 고장나면 작업자가 실수로 망치질 한 흔적 ~ 약간 음푹 파들어가 있는 흔적까지 그대로 구현하는 경우가 있다고…. 맛에 영향을 줄 수 도 있기 때문..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설명듣고 마지막은 테이스팅 시간https://m.dcinside.com/board/whiskey/1248301 Brora 1982 39Y Hidden Beneath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N : 코코넛 오일에서 오는듯한 오일리함이 노즈로도 느껴짐 - 느끼한 느낌은 없음 , 잔디 , 약간의 메론 , 호두의 고소함 , 약간의 요거트의 느낌이 있음. 신기하게도 노즈에서 피트의 뉘양스는 크게 잡히지 않음P :m.dcinside.com해당 바틀에 대한 리뷰는 자세하게 적어놨습니다.이렇게 투어를 마치고 엘긴으로 갔습니다.다음편은 엘긴 ~ 스페이사이드 여행기로 뵙겟습니다 안녕
작성자 : Honey2Jam고정닉
작가가 끝내고 싶어도 끝낼수 없는 만화...
명탐정 코난은 야이바 등으로 유명한 아오야마 고쇼가 1994년 1월 5일부터 소년선데이에서 연재하기 시작한 추리만화다.2025년 7월 현재, 무려 31년 6개월을 연재해107권까지 나왔다.아니 쓸 트릭이 남아나 있나?뭘 이렇게 오래 연재하고 그래? 31년이면 미란이랑 도일이 손주도 봤겠다 싶겠지만... (참고로 두 사람은 이제 공식적으로 연인임)이 아재에게 달린 밥줄이 그야말로 상상초월이라작품을 끝내고 싶어도 끝낼수 없는 상황이다.코난의 판매량은 무려 2억 7천만부이며코난을 연재하는 잡지인 소년선데이는 인기작이 코난과 장송의 프리렌밖에 안남아있어,코난 연재가 끝나면 정말 위기다 ㅋㅋㅋ애니메이션은 1996년부터 시작된 장수 애니메이션인데일본에서는 사자에상, 마루코는 아홉살과 시청률 1,2,3위를 다투는 국민 애니다.시청률이 꾸준히 매주 10퍼센트 가량 나오고 있다.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일본에서 방영하면최대한 빨리 투니버스가 수입해 더빙방영해주고 있다.여기서 파생되는 경제효과는 두말하면 입이 아프다.특히 극장판 애니의 흥행이 정말 굉장한데,2000년대 후반부터 일본내 30억엔 이상의 흥행을 기록했는데20기 순흑의 악몽부터 흥행이 급상승해요즘은 100억엔, 우리돈 1000억을 훌쩍 뛰어넘는 흥행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최신작 척안의 잔상은 일본내 흥행 144억엔이다.)척안의 잔상 주요 무대인 나가노현이 관광객들의 방문에 활기를 띨 정도.이렇게 미친듯이 돈을 벌어다주고 영향력까지 크니작가가 끝낼수가 있겠는가...?연재지속을 위해 엄청난 회유와 압박이 매일 들어오고 있는건 안봐도 비디오다.코난의 인기 비결로는매력적인 캐릭터들과이렇게 가볍게 즐길수 있는 에피소드들(원작보단 애니에 이런 에피소드들이 많음)재미있는 러브라인(대부분 소꿉친구)만화 전체를 관통하는 검은조직(절반이 수사기관의 스파이)과의 흥미로운 대결 등으로대중성을 확보한 덕분이라고 하겠다.과연 작가는 살아있을때 완결을 낼수 있을까?
작성자 : 피터린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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