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화면이 없어져서 삭제된 줄 알았는데 다 쓰지도 않았는데 올라감.... ;;

추가 마무리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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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기다리기 심심해서 영상 복습 중 찾아냄

근데 찰나인데 잘생겨 보여

욱깍지 안꼈어도 약간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 편

날카로움 한 스푼에 빈틈없어 보이는 상(나중에야 알았지 허당이라고 본인 입으로 말했..)

본인 입으로 재능충이라 말해

뭐야 짜증나게..하고 잊어버림

근데 언행일치 남자 나 좋아했네

계급결정전 2조 때 팔을 들어올리는 순간

우아함과 자신감 넘치는 동작 하나하나에 바로 꽂혀버림

그제서야 눈에 박힘

한무 댄스필름 먼저 돌려보다가 발레 댄스필름을 보기 시작함(다른 사람들은 음악이 뭐냐 야유했는데 난 음악보다 목에 털쓰고 상탈한 게 더 진입 어려웠음)

그런데 한쪽 눈 감고 봐도 너무 우아했으니...

그때부터 정성욱 찾아보기 시작함

우아.... 이 포즈 뭬야.....

발레리노가 말아주는 댄스는 뭐일까? 궁금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구현해낸 모습에 그때 부터 그냥 빠져든 듯.

암튼 모든 모습 응원하는데 표정이 잘 보이는 깐 머리가 제일인 듯

그래서 아래 모습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