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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주기가 너무 빨라서 참가자도, 시청자도 지친다는 느낌모바일에서 작성

스테파(1.235) 2024.11.20 20:14:08
조회 406 추천 18 댓글 3



무용은 하나도 모르는 서바이벌 덕후인데
보면서 느낀것들을 주관적으로 써봄


0.음악
좋고나쁘고를떠나서 무용이랑안어울리고
오디션때 계속 틀어주니까 중독돼서 킹받음

1.경쟁 주기
오디션이 너무많음
특히 위혼무 같은건 오디션 보여주는 시간에 비해서 작품 보고나서는 이거하려고 그 오디션을 참고 본건가 허무할정도였음
한 작품 내에서도 공들여서 정해놓은 주역을
갑자기 바꿔버려서 황당했던적도 여러번이고
오디션을 위해 같은 음악(심지어 무용이랑 안어울림), 같은 동작을 수차례 반복하는걸 같이 겪으며 피곤했음
위혼무 오디션노래는 좋지도않은데 아직도 맴돈다

2.편파심사와 학연
절대적인 미라는건 없으니
심사위원끼리 혹은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시각/의견이 다를수도 있단건 인정함
그러나 한사람의 잣대가 이리저리 흔들리는걸 여러번 목격해서 황당했음
그리고 묘하게 학연지연이 작용하는것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음(어쩔수없는걸 넘어선)

3.프로그램의 목적?
무용수를 탈락시키는시스템이 거부감들긴하지만 경쟁이 있어야 발전하고 확실히 인원이 줄어드니 하나하나를 눈여겨볼수있어서 좋은점도있음
그러나 언더는 빡센 경쟁은 경쟁대로하면서 내내 고통받다가 탈락된무용수가 태반인게 아쉬움
역량부족도 있긴하겠지만 이런저런 경쟁이나 투표시스템을 살펴보면 언더가 올라오기 정말 힘든게 맞잖아
또 어느순간 발레,한무는 많이 안보이는것도 아쉬움
조회수 잘뽑는 간판무용스타 몇명을 제조하는게 목적이라면 할말없지만 내가 보고싶은건 참가자들이 조회수 의식안하고 진짜 자기 장르랑 역량 뽐내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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