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지는 태어나길 겜창으로 태어나서

왕큰예찌찌 라는 닉으로 팀랭 첼린저를 달았었는데

이 때 여왕벌과 대리기사질에 환멸을 느꼈던 인벤러들에게 저격글과 악플테러를 당했다

https://www.inven.co.kr/board/lol/2653/4537326

원조 스붕이들 인벤가서 온갖 성드립을 일삼았던 꼴을 볼 수 있다

보통의 존못뚱녀는 이럴 경우 페미노선을 타게 될 확률이 크지만

태어나길 관종으로 태어난 예지는 해명 댓글 쓰고 쿨하게 넘어갔다

여성프로팀을 준비하려고 했던 예지는 같은 팀원들의 대리논란, 남자친구 문제 등으로

이름만 달았던 im이 해체되자

평소 친분있던 롤창 백설양, 김정은 등의 멤버들과 함께

여성리그 레이디스에서 대리충들 머가리를 깨며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눈병이 나서 안대 차고 와서 듬직한 등빨을 자랑하는 예지를 보고

레이디스의 하후돈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레이디스 최다우승 서포터 기록을 남긴 예지는 아프리카에서 트위치로 방송을 옮겨와서 활동한다

이 때 소풍왔니 레이디스 컨텐츠로 아카츠키가 결성되고

방송에 어머니가 등장하여 혁준아 일어나라 등의 클립이 화제가 되며

약 200따리의 서스피를 유지했지만

노잼인 갠방과

막례가 남자친구가 있음을 폭로함으로서 서스피가 50명대로 추락하여 채팅도 안 올라오는 망스가 된다

놀랍게도 예지와 피유는 아직도 친하며

피유는 이번 자낳대에서 예지를 챙겨줄 것을 얍얍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방송이 망하자 평소 학원 다니며 준비한 미용으로 뷰티샵 같은데 취직한 예지는

거기서 동기로 만난 페미녀에게 목졸림 및 지속적 가스라이팅을 당했으며

2년정도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방송을 켜게 된다

이 때의 정예지는 이미 모든 것을 내려놓은 럭키 트수의 상태로

2022 자낳대에 참가하면서도 머기업 보다는 그냥 게임이 하고 싶었는지

얍칸이 확정된 와디드팀보다는 마음편하게 같이 게임할 수 있는 강소연이 있는 왜냐맨팀에 들어가길 간절히 소망했다

하지만 누군가의 계획과 커넥션으로 너무 큰 암초에 부딛힌 예지는

오늘도 선넘으면 은퇴하면 됨 ㅅㄱ란 마인드로

나는 꼬추가 없다, 제 딸감이 되어주세요 등 오늘만 사는 스갤럼 그 자체인 모습으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