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일단 커리어는 부실하긴해도 / 어쨋거나 롤드컵4강도 가봤고

말석이긴 해도 / LCK 메인해설 중 한명인데다가

어쨌거나 욕을 많이 먹긴 하지만 / 와카콜라 밈으로 적당히 인기도 있음

그래서 광대 나부랭이들 소꿉장난 << 대충 이런 느낌으로 대회를 생각한게 아닌가싶음

그러니까 내여자를 위해서 광대놈들 좀 좆뺑이치든말든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조차 못한거지

다들 왜 그런 경험 있쟎냐?

사람 대 사람으로 누군가가 진짜 못난 멍청이다 나보다 격이 낮은 놈이다 라고 생각 들면

그러지 말아야지or티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그사람을 함부로 대하게 되는 그런 경험

그걸 와디드가 그렇게 생각을 한거겠지? 스트리머들에게

자신과 엮인 광대찌끄러기들 이라고 생각한거 아닌가 싶음

그냥 와디드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다 제정신이 아니다 라고 쌍욕하고 넘기기에는

글 쓰고 있는 내 스스로가 너무 납득이 안댐.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이상한 사람이 있을수가 있나?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내가 이해는 못하지만 납득을 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봤음

이거 맞는거 같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