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첫 시작은 그렇게 시작했을 수 있어도

이제는 프로 출신이나 업계 관계자들도 참여하고 전문 캐스터도 데려오고 해서 규모가 커지고

감독이니 코치니 끼워넣어서 사람들 몰입도 높아져서 이제는 친목게임 축제 즐기는거 정도는 넘었음

그리고 애초에 재미나 친목용으로 생각하고 나오는면

얍얍이가 무관따리 놀림 받는 걸로 그렇게 발작 할 이유도 없음

대타 껴서 하자는데 누가 싫다고 하겠어? 말 자체가

걍 다른 팀에 있는 사람들이 했으면 상관없는 말이고 

실제로 분위기 상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말 해줬는데

몰수패 당한 팀 당사자인 지가 할 말은 아님

우승에는 대회처럼 대단한 의미 부여하고

운영은 다 아는 사인데 깍두기 하나 껴서 게임하고 노는거 싫어하겠어?

이런 수준으로 생각함

괜히 지 입으로 생각나는대로 말해서 딴소리 더 나오게 만들어놓음

뒷일 생각 안하고 그냥 지금 하고 싶은거 지금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함

얍얍 << 이새낀 걍 경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