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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30년전 설날 풍경.gif
https://youtu.be/3pQ_o1mLbYM지금으로부터 30년전인 1995년 설날은 1월29일부터 2월1일까지 4일간의 연휴였다.가뜩이나 막히는 상황에 눈까지 내려 고향 내려가는 길은 완전 고생길이 되어 버렸다.고속도로 이용시 각 도시간 소요시간서울에서 부산가지 12시간 가까이 걸렸었네 ㄷㄷㄷㄷ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일부 고속도로에선 통제구간을 성정하였다.귀성객들로 넘쳐나는 서울역...사람들 표정 다들 밝은거 보소...입석 승객들로 가득찬 통일호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버스전용차선의 확대 실시로 예전에 비해 고속버스를 타는 승객들이 늘어났다.미리 표를 구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암표상들이 활개쳤다.도로교통법에는 현행법상 9인승 이상 승합차에 6인 이상이 승차한 경우에 한하여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을 통행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하지만 30년전 버스전용차선 도입 당시에는 경찰의 단속이 느슨하여 6인 이하의 사람들이 탑승한 승합차들이 전용차선을 질주하여 일반 승용차들의 불만이 컸었다.9인승 승합차가 버스전용차로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대대적인 광고를 했었던 기아자동차의 하이베스타일부 대기업에서는 사내복지 차원에서 지방 귀성객들을 위한 전세버스를 운영하였다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역귀성 행렬도 많아졌다.지금보다 교통질서 수준이 낮았던 시절이라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했다.명절 준비로 분주한 시골 방앗간재래시장에서 설빔을 준비하는 시민들한산해진 서울 도심설 대목을 맞이한 극장가.지금은 사라진 종로3가 서울극장당시 개봉작들고향에 가지 못한 것에 대한 화풀이라 차를 탈취해 엽기적인 범죄행각을 벌인 미친놈도 있었다.범죄자에 대해선 대놓고 이름과 나이 등 기본적인 신상을 알려주던 올바르던 시절...설날 아침.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몰아 닥쳤다.강력한 한파에 한강도 얼어붙었다.을지부대의 설날 아침부모님께 세배하고 세뱃돈 받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손명순 여사나들이객들로 북적이는 한국민속촌1995년 1월17일.일본 간사이 지방에선 규모 7.3의 한신아와지대지진이 발생하였다.한국 교민들이 많이 살던 곳이었는데 지진으로 삶의 터전이 폐허가 된 가운데 피난처에서 간단한 차례를 지내며 설날을 보냈다.설 당일 TV 편성표명절 선물로 인기 많았던 쥬스 선물세트.저거 다 마시고 보리차병으로 활용하던게 국룰이던 시절...롯데월드의 설날 광고.혜성특급이 이 때 생겼구나...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기 시작했다.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설날 광고.삼풍백화점은 약 5개월 뒤인 1995년 6월29일 처참히 붕괴되었다.
작성자 : 투명보틀고정닉
유럽 국가별 가장 강력했던 시기
1. 영국: 19c 초~20c 초 대영제국 시기 대영제국이 통치했었던 모든 식민지를 나타낸 이미지. 미국만 제외하면 20세기 초 대영제국의 영토와 거의 일치한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군을 바탕으로 전 지구의 4분의 1에 달하는 영토와 인구를 지배하며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렸다. 산업혁명을 통해 쌓은 경제력과 기술력을 통해 나폴레옹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유럽을 넘어 세계 질서의 중심에 서며 독보적 지위를 유지. 강력한 해상 패권으로 국제 무역과 자원 확보를 장악했고 군사력과 식민지 확장을 통해 대영제국은 역사상 유례없는 초강대국이 됐다. 2. 프랑스: 19c 초 나폴레옹 시기 유럽 대륙 전체를 뒤흔들었던 군사적, 정치적 강대국. 당대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하며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을 굴복시켰다. 오스트리아와 러시아 연합군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승리한 아우스터리츠 전투가 상징적. 전례 없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폴레옹의 프랑스를 저지하기 위해 유럽의 전통적인 강대국들은 대규모 연합군을 결성해야 했다. 3. 독일: 2차 세계 대전 시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은 군사 기술 및 전략을 기반으로 전 유럽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전격전이라 불리는 새로운 전술을 통해 적군의 방어선을 순식간에 붕괴시켰으며 1939년 폴란드 침공을 시작으로 1940년 프랑스를 단 6주 만에 함락, 동부에서는 1941년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소련을 침공하며 유럽 대륙의 대부분을 점령했다. 4. 러시아: 냉전 시기1975년의 모습 군사적, 이념적, 정치적으로 미국과 맞서며 세계 패권을 양분했던 초강대국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시기.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육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군사 기술과 과학 기술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바르샤바 조약 기구로 동유럽 국가들을 군사적 위성국으로 삼아 집단 방어 체계를 구축해 나토와 대립하기도 했다. 5. 스페인: 16c 후~17c 초 스페인 제국 시기 유럽과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친 광대한 영토를 지배하며 확보한 막대한 금은과 무적함대를 통해 유럽 경제와 해상 패권을 장악했다. 테르시오로 알려진 보병으로 유럽에서 압도적인 군사력을 발휘했고 레판토 해전에서는 오스만 제국을 제압하고 지중해의 패권을 확보했다. 유럽 정치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에 가톨릭을 퍼뜨리기도 했다. 6. 포르투갈: 15c 후~16c 초 포르투갈 제국 시기 대항해시대의 선두주자로서 강력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해양 패권을 장악하며 강대국으로 군림한 시기.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 항로 개척 이후 인도양에서 오스만 제국과 아랍 세력을 격파하며 향신료 무역의 독점권을 확보했으며 호르무즈와 말라카 등 인도양과 아시아 해역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군사 거점을 구축했다. 7. 네덜란드: 17c 초~ 중 네덜란드 제국 시기 세계 무역과 해상 패권을 지배하며 경제적, 군사적 강대국으로 군림한 시기로 동인도 회사와 서인도 회사를 통해 전 세계에 걸친 무역망을 구축하며 그 강력함을 나타냈다. 대서양과 인도양의 교역로를 통제했으며 강력한 군사력으로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강대국들과의 전쟁에서 대등하게 맞섰다. 또한 당시 암스테르담은 세계 금융과 무역의 중심지로 번영했다. 8. 스웨덴: 17c 스웨덴 제국 시기 북유럽의 패권을 장악하고 발트해 주요 지역을 지배해 발트 제국이란 별칭을 얻었던 시기. 북방의 사자라 불리는 구스타브 아돌프 치하에서 그의 혁신적인 전술을 통해 연달아 승리를 거두며 유럽에서 손꼽히는 강대국 중 하나로 떠올랐다. 이 시기의 스웨덴 제국은 북유럽뿐만 아니라 유럽 대륙 전반에서 군사적, 정치적, 외교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9. 폴란드: 16c 후~17c 초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시기 당시 유럽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지닌 강대국으로서 유럽에 정치적, 군사적, 문화적 영향력을 행사했다. 제한적인 왕권 대신 귀족들의 합의로 통치되는 선거 군주제라는 독특한 체제를 통해 다양한 민족을 포용했던 게 특징. 또한 윙드 후사르로 대표되는 강력한 기병대는 연방의 상징이었으며 제2차 빈 포위전과 키르홀름 전투 등에서 막강한 전투력을 발휘했다. 10. 이탈리아: 로마 제국 시기 역사적 중심지와 문화적 유산의 관점에서 볼 때 여기서는 이탈리아가 로마 제국을 대표한다고 간주한다. 고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문명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과 발전을 이루며 지중해 세계를 통합했으며 교역과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시스템과 건축 기술과 공공시설 등은 당시 가장 발달된 문명이란 걸 여실히 보여준다. 오늘날 서양뿐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여러 유산을 남겨 인류사의 중요한 토대를 마련한 제국. 11. 오스트리아: 16c 중~18c 후 합스부르크 가문 시기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왕가 중 하나였던 합스부르크 가문의 중심지인 오스트리아는 정치적, 군사적, 문화적으로 유럽의 심장이였으며 특히 비엔나는 유럽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번영했다. 합스부르크 가문의 지배는 비엔나 전투 등 유럽의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그 유산은 이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으로 이어졌다. 12. 그리스: B.C. 5c 중~4c 초 고대 그리스 시기 페르시아 전쟁 승리 이후 민주정치가 발전하고 예술과 건축의 황금기를 맞았던, 그리스가 문화적으로 가장 찬란했던 시기. 아테네는 강력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델로스 동맹을 결성해 에게해에서 패권을 장악, 여러 학문에서 위대한 사상가와 예술가들이 활동하여 서양 문명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스파르타는 뛰어난 군사력을 바탕으로 펠로폰네소스 동맹을 이끌며 육군 강국으로 부상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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