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몇년 전..
저는 저와 연락하던 여자아이에게
<고멤 가요제> 영상을 추천 받았습니다..

당시 nba 를 즐겨보던 상남자인 저에게는
좆병신씹덕들이 보는 역겨운 음지 컨텐츠로 보였죠
하지만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 참고 보았고..






이게 웬걸!!
트루 러버 << 이 노래가 참 좋은것입니다...
그 이후로 고멤 관련 유튜브를 보고 조금 빠지게 됐답니다
하지만 그 당시까지도 저는 정상인이라
생방송은 절대 보지 않았는데요.. (시간도 안나고 끌리지도 X)


하지만 몇년후 전 어쩌다 디씨를 알게 됩니다.

디씨는 "캬~ 이게 디씨지" 하는 놈들이 모여있으니까
같은 성인 남성 입장에서
우왁굳 고멤 << 을 평가해줄거라 생각했죠


제 바람이 무색하게도..
우왁굳 갤러니는 근첩 찐따가 모인 갤러리였습니다..
조금 쓴소리 했다고(쥐어짜내는 목소리가 좋냐 씨발 이라는 말)
30일 차단을 줬더랬죠







좆같아서 탈갤하고 우왁굳의 반대에 있는
스트리머 갤러리로 이사와서 이런저런 어그로를 끌었습니다
(누구 방송이 좋음? 등등)


그러다가 치지직에서 평소같이 방송을 보던중에 (채현찌)
추천에 배그가 떠있길래 들어가봤는데
버튜버가 배그를 존나 잘하지 뭐에요???
그 날부로 전 부키에게 빠졌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짱깨라는 오해를 받으며 스갤을 어지럽힌 죄
반성의 의미로 다시는 스트리머 갤러리에 오지 않겠습니다...










근첩씹덕여러분, 꼭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기를.
안녕 스갤,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