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스트리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스트리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너희 빼고 다 알아 1화 ㅇㅇ
- 싱글벙글 한국 여자 BJ를 본 외국인 반응 ㅇㅇ
- 외국인 관광객 북적이는 가게... '수출 효자' 꿈꾼다 마스널
- 방금 뜬 천조국파랭이 민주당 팩폭ㄷㄷㄷㄷ TnO
- 중국인들의 미국입국비는 5만달러 부갤러
- 농구게임 변천사 ㅋㅋㅋㅋㅋㅋ 럭키잭
- [1인개발] 던전탐험 로그라이트 게임을 첫 소개드립니다. MZ
- 셋 중 한명 '확진'인데 "이제 시작"…전국에 무섭게 퍼진다 마스널
- 런던에서 만난 한국을 좋아하는 영국아저씨 슈붕이
- 싱글벙글 일본 AV 남자 배우 조건 ㅇㅇ
- 싱글벙글 일본과 한국, 호주의 부자동네 풍경 ㅇㅇ
- 요즘 삼전관련 기사 대부분은 씹구라인이유. ㅇㅇ
- [단독] '윤석열 도피 제보' 출처는 경호처" ㅇㅇ
- 싱글벙글 말 한마디로 제국을 붕괴시킨 사람 ㅇㅇ
- 뚜벅이의 후지산 한 바퀴 여행 3편 ㅇㅇ
스압)특이한 서킷들
세브링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 원래는 1940년에 지어진 헨드릭스 육군 비행장이었음 전쟁이 끝난 후 많은 비행장들이 폐쇄됐는데, 헨드릭스도 그 중 하나였음. 그러다가 러시아계 미국인 항공 엔지니어 '알렉 울만'은 세브링에 내구 레이스를 개최의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했고, 1950년 마지막 날에 첫 레이스가 열렸음. 이 레이스가 지금도 개최중인 세브링 12시. 최초의 세브링 인터내셔널 서킷은 비행장의 활주로, 유도로, 그 외 도로를 사용하는 고속 서킷이었음. 그리고 비행장은 민간 공항인 세브링 지역 공항으로도 사용되고 있어서 미국인에게 접근성도 좋음. 그 뒤로 세브링 레이아웃은 많은 변화를 거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음 그리고 세브링는 1959년에 미국 그랑프리를 개최했는데 이건 미국에서 열린 최초의 F1이었음. 현재는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 2라운드 세브링 12시를 개최하고있음. 군 비행장을 서킷으로 재활용 했다는 점에서 실버스톤 서킷과 비슷한데, 실버스톤은 유도로 중심, 세브링은 활주로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차이점도 있음. AVUS Automobil-Verkehrs-und Übungsstraße 1921년 베를린 남서쪽 왕복 4차로 고속도로에 지어진 서킷으로 고속도로를 그대로 사용해 긴 스트레이트 2개와 남,북 커브로 구성됐음. 길이는 19km 노르트슐라이페는 10°의 뱅크각이 있었음. 원래 테스트 트랙으로 건설될 예정이었지만 전쟁으로 연기돼서 1921년에야 완공되었음. 초기 목적과는 달리 AVUS는 모터스포츠와 함께 대중에게 개방되었음. 1926년에 첫 독일 그랑프리를 개최했지만 안전 이슈로 다음해부터 뉘르부르크링으로 변경됨 AVUS는 1936년에 공사로 그 유명한 43°도 헤어핀이 생겼음. 하지만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었기 때문에 트랙을 이탈하면 그대로 날아가버리는 아주 위험한 코너였음. 쥐트슐라이페 역시 노르트슐라이페처럼 개조하는 계획이 있었지만 전쟁 때문에 취소됐음. 전쟁 후, AVUS는 길이 8.3km로 매우 짧아졌고 다시 모터스포츠를 개최했지만 여전히 위험했음 1967년엔 43° 뱅크가 사라졌고, 이후에도 점점 더 짧아졌다가, 교통문제로 결국 1999년에 철거되었음. 몬차 국립 자동차 경주장 자주 봐서 이게 왜 특이한가 싶을수도 있겠지만 로드 코스와 오벌 트랙이 결합된 형태는 많지 않음. 물론 미국에는 오벌 서킷 내부에 '인필드' 로드 코스(또는 '로벌')가 있는 서킷이 많지만 몬차처럼 '인필드'가 아닌 형태는 거의 없음. 2001년에 철거된 호주의 캘더 파크 레이스웨이 정도 1922년에 건설되었으며 로드 코스와 오벌이 통핮된 총 10km의 서킷임. 로드와 오벌을 따로 쓸수도 있음. 매우 빠른 특성 때문에 '속도의 사원'이라는 별명이 붙었음. 하지만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이기도 했음. AVUS처럼 빠른 속도로 인한 사망사고가 종종 있었고, 시케인을 추가하거나 로드, 오벌을 분리해서 하나만 사용하는 등 조치를 취했음. F1에서는 1955, 1956, 1960, 1961년에 통합 서킷을 사용했는데, 그중 1961년에는 사망사고가 일어났었음. 파라볼리카에서 짐 클락과 충돌한 볼프강 폰 트립스가 트랙을 이탈하면서 15명의 관중이 사망했음. 이 사고를 계기로 F1에서는 몬차의 오벌 트랙이 위험하다고 판단돼 퇴출당했음. ????? 1963년에 통합 서킷을 사용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ㅂㅅ같은 노면상태 때문에 팀들이 불매해서 무산, 1969년 몬차 1000km가 오벌에서 열린 마지막 레이스였음. 하지만 로드 코스도 위험한건 마찬가지라서 레티필로, 레스모, 아스카리 시케인 등이 추가, 변형되면서 현재의 몬차가 된거임. 그렇게 몬차가 변화하는 동안 오벌은 방치됨 지금은 WRC에서 조금 쓰는 정도 시저스 팰리스 1981년부터 1984년까지 있었던 임시 서킷으로 위치는 라스 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 주차장이었음. 고저차는 없고, 레이아웃은 단순한데 랩 수는 75였음. 게다가 반복되는 헤어핀 때문에 목, 손목에 부담이 컸고 날씨도 더워서 열사병에 걸리는 드라이버도 있었음. 덥고 재미도 없고 변수도 없어서 시저스 팰리스 그랑프리는 인기가 저조했고 결국 82년에 철수해버림. 호텔도 손실이 컸고 83, 84년에는 1-6, 6-11 코너를 이은 둥근 레이아웃으로 CART 인디카를 개최했으나 재미없는건 여전했음. F1 최악의 서킷으로 뽑히기도 하는 이 시저스 팰리스는 이후로 레이스가 열리지 않았고, 지금은 호텔 건물이 들어섰음. 브룩랜즈 브룩랜즈는 1907년에 개장된, 뱅크각이 있는 최초의 서킷임. 목적은 자동차 성능 테스트였음. 그리고 개장하고 약 1주일 후 여기서 최초의 24시 레이스가 열리기도 했고, AVUS처럼 최고속도와 같은 각종 기록들도 세워졌음. 브룩랜즈의 특징은 서킷과 비행장이 같이 있다는 거임. 실버스톤, 세브링도 비슷하지만 얘네는 비행장을 서킷으로 개조한 경우고, 브룩랜즈는 반대로 서킷에 비행장을 지었음. 1909년, 브룩랜즈에서 첫 공식 비행이 있었는데 그 뒤로 영국 비행의 중심이 되었음. WW1, WW2에는 공군 조종사 훈련과 항공기 생산을 담당했고, 전간기 동안은 다시 레이스가 열렸음. 하지만 1940년 폭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종전 후에도 레이스는 열리지 않았음. 바이커스에 매각돼 1972년까지 항공기 공장으로 사용됐음. 지금은 브룩랜즈 박물관이 있음. 브룩랜즈가 영국 모터스포츠와 항공의 중심지이자 발상지인 만큼 항공기, 자동차를 전시 중임. 일단 여기까지만 알아보자 후속편은 괜찮은 소재가 더 나온다면 할수도 있음 늘 똥글 읽어주는 엪붕이들 ㄱㅅ [시리즈] 정보글 · 작년 호주 그랑프리 복습 · 서킷 질 빌르너브 프리뷰 · 역대급 수중 레이스이자 명승부였던 2011 캐나다 GP · 윙팁 볼텍스 간단하게 정리하면 · 인디게이트 · 지금은 사라진 서킷 · 현재 규정에서 빔 윙에 대해 알아보자 · F1 타이어의 역사 1 - 공급업체
작성자 : 호르몬난쟁이고정닉
태국 뱀 찾으러 간 여행 2일차
태국 여행 최우선 목표종인 Red Keelback Snake(Rhabdophis siamensis)가 방콕에는 서식하지 않기 때문에 시외버스 2시간 30분 타고 파타야로 가서 택시 20분타서 숙소로 갔는데 체크인 14시까지 2시간 남아서 짐 맡기고 바로 탐사 ㄱㄱ 택시타고 가다가 호반새 스킨인데 더 크고 파란색 섞여있는 개예쁜 Kingfisher 종류 새 봤는데 아쉽더라 나오자마자 입구 나무에 있던 Golden Tree Snake 발견 앵간하면 사진만 찍는데 빠르게 도망가서 촬영 불가로 포획 한방 물림 원래 뱀은 꼬리 들고 들어올리면 못무는데 나무타는 애라 몸이 가벼워서 그런지 잘 물더라 가든이 넓어서 야간 탐사에 용이하기 때문에 이 호텔을 선택 한국에도 서식하는 집도마뱀부치(Hemidactylus frenatus)인지는 모르겠는데 많이 닮았는데 이곳의 게코도마뱀이 다 비슷하게 생겨서 동정해낼 생각은 없다 여행 목표동물 중 하나는 쥐인데 이 다람쥐류가 아닌 흔히 생각하는 쥐가 속한 쥐상과(Muroid)의 종들이 목표라 얘는 별루 회색바람까마귀를 닮은 새 여기선 흔하구나 그럼 된거야... 워터모니터 자카나 종류인가 발가락이 길다 방콕, 파타야에 서식하는 양서류, 파충류는 열심히 알아보고 왔지만 새는 안알아봄 왜냐하면 안알아보고 와야 다 처음보는 새들이라 더 재밌을거기 때문 근데 얘는 아는 새 Zebra Dove 제로드 보웬 유니폼 입고 탐조 중인 모습 주장비인 D500으로 촬영 중이고 허리춤에 있는 건 크로스백인데 저 안에 보조장비 P1000이 있어서 필요시 신속하게 꺼낼 수 있도록 크로스백에 넣고 차고 다님 방독면파우치에서 영감을 얻음 칡때까치를 닮은 새 게코 민댕기물떼새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얘가 더 예쁜 듯 건기라 건조해서 뱀이 잘안나오는듯 조오오오온나 큰 호박벌 있길래 찍으려고 카메라로 쫓아가는데 나온 Ornata flying Snake라고도 불리우는 Golden Tree Snake 이름에 flying이 들어가는 이유는 얘가 날 수가 있음 이러고 한참 나를 쳐다봄 체크인 시간 될도록 탐조하다가 체크인함 침대 두개라 하나는 안씻고 눕는용도, 하나는 잘때 쓰는 용도로 사용할거 아침에 급하게 나오느라 현지에서 산 컵라면 하나만 먹어서 개배고픔 그래서 전투식량 먹음 신속하게 나가서 탐조해야 됨 호텔 홀에 자전거들 있길래 대여 되냐고 물어보니까 free래서 타려는데 다 바람 빠져있어서 그나마 바람 들어있는거 타려니까 안장 개낮고 타이어랑 핸들이랑 수직이 안맞음 그래도 그나마 이게 나아서 타려는데 게코도마뱀련이 체인쪽으로 들어가서 나가게 하는데 오래걸렸다 모르고 걍 탓으면 얜 체인에 갈렸음 업힐 좃되는데 안장 낮아서 개힘듬 시골깡촌인데 편의점, 식당 있는곳까지 가는길 로드뷰로 샛길 찾았어서 걸어가려고 했는데 와보니 샛길은 없고 도로밖에 없어서 좌절했는데 자전거 덕분에 갈 수 있다 그 식당, 편의점이 같은 건물 1, 2층에 있는데 한식당이랑 한인마트임. 한식당, 한인마트가 아무것도 없는 깡촌에 옆에 주유소랑 덩그러니 있음 한인마트 갔는데 매장에 악동뮤지션 노래 나옴 근데 점원은 현지인이었음 그리고 이 한인마트에서의 현지인과의 대화•계산이 이 여행 처음으로 번역기를 쓰지 않고 이루어짐 양치할때 생수 써야한대서 물 많이 삼 콜라 먹고 바로 탐조하러 ㄱㄱ 신기하게 생긴 새 꾀꼬리를 닮은 새 어쩌면 지난 여름 한국에서 내가 본 꾀꼬리일수도 ㄷㄷ 핀레이슨 다람쥐였나 흰날개해오라기를 닮은 새 근처 대학교캠퍼스 탐조하러 왔는데 대학교 시설 지림 시골이라 이런 뱀 랜덤박스 꽤 있을줄 알았는데 오늘 이거 하나만 봄 깟는데 꽝나옴 아무래도 이 무더운 날 그늘이 아닌 햇빛 재대로 받는곳 아래에 뱀이 숨을 가능성은 낮음 근데 여기 덥긴 한데 한국 한여름이 더 더움 새 후투티를 닮은 새 아는 새다 Javan Myna 이거 회색숲제비 아님? Bee-eater인데 닉값 못하고 부전나비 같은걸 잡아먹음 자꾸 무당개구리 울음소리 들려서 근처에 개구리 있구나 했는데 이새끼였음 이새끼 구글렌즈로 이름 알아내서 유튜브로 울음소리 들어보니까 이새끼 맞음 아무렴 개구리는 방콕-파타야가 한국보다 딸림 한국에는 개구리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계통군 원와아목에 속하는 무당개구리가 서식하기 때문 새 사진찍는데 바로 뒤에 갑자기 개새끼 나타나서 깜짝 놀람 태국 들개 개무섭다는대 좀만 쫄은 티 내면 개갈군다는대 얘는 공격적이지 않았음 갑자기 바로 뒤에 나타나서 화들짝 놀랐는데도 안갈군거 보면 착한 애인듯 근데 이런 애들도 밤되면 개무서워진대서 조심해야됨 사진찍어줬는데 아니 시발 이 정도면 강형욱도 지는거 아님? 흰꼬리딱새를 닮은 새 한국에도 살거나 여름철새로 오는 애들 만나면 내적친밀감 있어서 좀 반가움 큰밭종다리를 닮은 새 우리 한국에서 구면이지? 사실 초면일지도 모른다 그때 본 그 큰밭종다리가 큰밭종다리가 맞는지 흰등밭종다리인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Common Myna 한국에도 미조로 와서 국명도 있다 검은머리갈색찌르레기 부산갔을때마다 얘 찾으러 유엔공원 갔었는데 한번도 못봄 구글지도에 식당 있는곳 찾아갔는데 할머니 있어서 이스디스어레스토랑? 물어봤는데 시골 할머니라 영어 못알아들어서 번역기에 타자쳐서 보여줬는데 할머니 번역기 잘몰라서 자꾸 번역기에 안대고 영어도 아니고 태국어로 말해서 도저히 해석 불가인데 할머니가 갑자기 내가 묶는 호텔 경비원한테 가서 대화하길래 대화 내용 번역기로 들으니까 경비원보고 이새끼 호텔에 있는 식당 데려가주라고 말한거였음 그래서 갑자기 경비원이 호텔 로비까지 오토바이 태워줌 좀 쉬다가 야간탐사하러 나감 게코도마뱀 그냥 존나 많음 일부러 내 발코니에 꼬이게 하려고 발코니 등 켜둠 포레스트 뭐시기 아님? 채찍전갈? 조명이 없는 호텔 가든 밖에는 거의 안나가다보니 뱀은 안보인다 그래도 가든 내에서 조명이 없는 구역에서 한마리 찾음 어린 Long-nosed Vine Snake 주요목표종이긴 하지만 흔한 종이라 어차피 볼 애였음 정면 사진 얼굴에서 초점 벗어났네 하 그래도 뱀봐서 다행 근처에서 잠자던 Calotes속에 속하는 아가마과 도마뱀 낮에는 개빨라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자는애 잡아도 걍 가만히 있음 숙소와서 태국 드라마 보는데 지금 어떤 승려가 갑자기 승려복 벗더니 경찰복 입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 목조르다가 갑자기 어떤 남자랑 싸우는 중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하지마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