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 아이리 칸나
고음을 통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몇 안되는 버튜버. 중음의 탄탄함 또한 최상위권. 개인 오리지널 곡이 가장 많으며 버튜버 개인으로서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2위 -> 아카네 리제
가성을 기반으로 성대를 얇게 붙이고, 호흡을 세게 불어넣어 찌르는듯한 고음을 만들어냄. 귀여운 목소리, 진지한 목소리, 볼륨감 있는 목소리 등 다양한 표현을 유니크하게 할 수 있는 실력파 보컬. 오리지널 곡이 없어서 아쉽지만, 칸나 자리를 위협하는게 가능한 유일한 멤버.

3위 -> 릴파
강력한 호흡을 바탕으로 비강부위를 활용하여 고음을 냄. 원래 고음을 내지 못했다가 트레이닝을 통해 낼 수 있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낮은 확률로 원래 음색이 이런걸수도 있음)
재즈보컬 전공으로 노래를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요소임.

4위 -> 아이네
피지컬이 좋은 타입은 아님. 그러나 좋은 음색과 중~저음에서의 다양한 표현 및 디테일은 버튜버 최상위권임. 호흡이 부족해 높은 음 찍기나 음 끌기가 잘 안됨. 근데 그런거 필요없는 노래만 부를거면 전혀 문제 안 될듯. 그만큼 피지컬이 필요 없는 노래는 아주 잘함.

5위 -> 하나코 나나
스텔 3기 메인보컬 포지션인데 메보찍을 정도로 음역이 높진 않은듯? 물론 노래는 잘함. 굳이 따지자면 아이네랑 비슷한 느낌임 (표현 좋으나 고음부 진입시 호흡 달림).
아이네보나 노래 짬이 적은 것 같아 5위 랭크. 아직 커버곡이 하나밖에 없어서 5위에 올려둔것도 파격적이긴 한 듯. 포텐은 좋으나 아직 증명은 안한 느낌.

6위 -> 시라유키 히나
이세돌 + 스텔 통틀어 가장 고음을 편하게 냄. 음색이 좋아 자신과 잘 맞는 노래는 1티어급으로 잘 함. 그러나 자신과 잘 맞지 않는 노래, 호흡을 세게 가져가야하는 노래, 음 변화가 큰 노래의 경우 목의 힘이 풀려버려 제대로 된 표현을 못하는 경우가 가끔 있음. 윗 순위 멤버들은 힘이 풀려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6위에 랭크.

-> 여기 아래부턴 노래로 큰 의미가 없긴 함

6위 -> 아오쿠모 린
남자로 치면 2옥솔, 여자로 치면 3옥도 정도의 음역대에서 안정적으로 부르는 보컬. 듣다 보면 호흡은 좋은데 소리 길이 좀 닫혀있다는 느낌을 받았음. 편하게 낼 수 있는 음역에서 조금만 올려도 목을 과하게 쓰는 소리가 나올 것 같음. 중음대는 탄탄하나 두성구를 활용한 가창이 아쉬움

7위 -> 유즈하 리코
고음은 잘 올림. 피지컬이 아주 좋은편임. 성우st 목소리를 잘 내느는데, 진짜 딱 성우들이 노래하는 것 처럼 좋은 성대접지와 호흡을 가지고'만' 노래하는 것 같음. 가수로서 노래를 잘하는 느낌은 아니므로 7위에 랭크

8위 -> 비챤
목을 편하게 쓸 때 나오는 음색이 꽤 유니크함. 근데 노래를 부를 때 목을 많이 씀. 목소리가 얇아서 높이 올라갈 것 같은데 호흡이 아닌 목으로 노래를 부르는 타입이라 생각만큼 높게 올리진 못함.
이세돌, 스텔 통틀어 믹싱이 가장 중요한 멤버임. 지닌 음색은 유니크하나 그걸 내뿜을 악기가 아쉬운 느낌.

9위 -> 텐코 시부키
얘까지가 딱 노래로 어느정도 어필 가능한 라인. 물론 연습은 많이 해야함.

-> 여기 아래부턴 등수 메기는게 의미가 없음. 그냥 멤버별로 특징 간단하게 체크하고 넘어감.

징버거 -> 노래마다 음색이 다른 느낌인데, 이게 전형적인 노래 센스는 좋으나 발성이 안잡힌 사람의 특징임.
자신의 음색과 목에 알맞는 발성을 모르니 들리는대로 부를 수밖에 없음. 그래도 노래 센스가 있어 원곡의 80퍼 정도로는 표현 가능한 느낌임.

주르르 -> 발성 신경 안쓰고 지르는데 어떻게 어떻게 올라가서 그대로 노래하는 느낌. 노래 들을때마다 저렇게 지르면 몇년 내로 목 상할텐데, 노래를 좀 배우면 좋겠다 같은 생각이 들음.

고세구 -> 발성 괜찮은데 호흡을 아예 못씀. 전에 아이네가 고세구한테 '배에 힘 빡 주고 질러' 라고 했는데 어떤 의미인지 이해를 못하는 모습을 보임.
호흡을 못쓰니 성대에 무리가 감. 고세구는 성대접촉이 강한 발성이라 다른 사람에 비해 두배는 더 무리가 감. 성대결절이 온 것도 그 이유가 있다고 봄.

네네코 마시로 -> 고음 지르는걸 무서워함. 타고난 음역이 꽤 넓은데 왜 시도조차 안하는지 잘 모르겠음.
말하듯이 노래하는 타입인데, 호흡과 성대닫기 모두 발전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아라하시 타비 -> 마찬가지로 고음 지르는걸 무서워함. 마시로와 차이점이 있다면 타비는 두성구 활용을 잘 못한다는 점.
그래서 아마 음이탈이 나면 마시로는 힘이 풀린 소리가, 타비는 좀 더 강한 삑사리가 날 거임. 근데 그걸 극복해야 노래 잘하는 멤버들같이 부를 수 있음. 고음과 삑사리는 한끗차이임.

유니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