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화 이 해석 굉장히 흥미로움

원종화 이 해석 굉장히 흥미로움앱에서 작성

칸키호테

2024.08.21 17:45:38

조회 117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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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と隣り合わせた背中が走り出した踏切

죽음과 인접한 등이 내달리기 시작한 건널목

- 아빠가 건널목을 내달리기 시작함.

恐いでしょう恐いでしょう生まれてきた日を祝うとか

무섭겠지요 무섭겠지요 태어난 날을 축하한다던가

- 엄마가 생일 축하를 받고 있었다.

笑ってよ笑ってよ押し付けられた花束は

웃어줘요 웃어줘요 강요당한 꽃다발은

僕の背に向けられてる

나의 등을 향하고 있네

- 꽃다발을 건네던 아빠가 달렸다.

少しの迷いもなく無数の釘と泥濘を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무수한 못과 진창을

踏み抜いてしまえたら僕も君も幸せかな

밟아서 뚫어버리면 나도 너도 행복할까나

- 나도 망설임 없이 달렸다면 해피엔딩(같이 죽음)을 맞이할 수 있었을까

そこでオエッとした命が不意に尽きること

거기서 구역질했어 목숨이 갑자기 다하는 것

- 아빠가 죽었다.

四つん這いで追いつくはずない駆けっこ

네 발로 기어 따라잡을리 없는 술래잡기

砂にまみれてる埃がかかるそれでも膝をつけた

모래 범벅이 됐어 먼지가 꼈어 그래도 무릎을 꿇었어

- 아기는 기어왔다.

狡いでしょう狡いでしょう生きてて良かったなんて言葉

치사하지요 치사하지요 살아있어서 다행이라는 말

僕たちは生き延びてる心が限界になっても

우리들은 목숨을 부지해 마음이 한계에 달해도

- 누군가 나에게 아기가 살아서 다행이라 말한다.

辛いでしょう辛いでしょうこの手が望んでしまうこと

괴롭겠지요 괴롭겠지요 이 손이 바래버리는 것

誰かのせい手を借りたそして首を絞めるんでしょう

누군가의 탓 손을 빌렸어 그리고 목을 조르겠지요

- 나는 아기를 죽여버리고 싶다. 손을 빌려 목을 조른다.

僕は君の首を締めるその手が解けられるまで

나는 너의 목을 죄어 그 손이 풀릴 때까지

- 나는 너가 죽을때까지 목을 죈다.

좀 과한 부분도 있는데

가사자체가 뭔가 열차에 사고당한 누군가와 그걸 지켜보는 어린아이 같은 느낌인건 맞는거같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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