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이세돌 유입했고 스갤 계속 봐왔으며
이적 후에는 가~끔 스텔소식이나 보러 스갤 한번씩 확인하는 돌팬임.
시작한다.

ㄱㅈ 
쌘척하는 노괴.

매니저(이름모름) 얜 뭐하는 애냐

1기
칸나: 아픈손가락. 기대했고 실망했고 그리워했고 다시 데뷔해 반가웠던 사람.
오디션본 돌팬이라면 거의 대부분 나처럼 생각할거임. 릴파랑 케미가 좋아서 극호감.
노래에 대해 (잘부르는것 같음. 하지만 노래는 가슴을 울리는거라 생각하기땜에 유니노래가 칸나노래보다 좋은 사람도 있듯이 나도
칸나노래보단 세도리 노래가 더 내 가슴을 울림. 실력으로 줄세우는건 초딩때 졸업하지 않았나)

유니: 귀엽고 순수했는데 스갤에 더럽혀진거같아 한편으로 아쉬움.
르르유니 ,챠니유니 등 세도리와 케미도 좋아서 극호감.

2기
리제: 아프리카 버츄얼도 봤던 사람으로써 버스의 우가돌 추멤합격 탈락한걸 천운으로 생각함.
커버곡 괴물빼곤 다른 매력은 안느껴짐

히나: 달을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가 좋아하긴한데 원곡이 더 좋음. 마시로랑 뒷디코 클립보고 호감도 감소.
버거랑 착살단해서 호감.

타비: 유명한 돌천지임. 여팬치가 어쩌다보니 스텔 합격했노.

마시로: 뭐 깜젖 어쩌고 욕설 어쩌고 히나랑 뒷디코 클립보고 처음엔 눈쌀 찌푸려졌는데 
목소리 들어보니 귀엽고 아바타고 고양이같아서 귀여움. 착한애인데 갈라치기 소재로 짜집기 당했나? 생각했는데
찾아보긴 귀찮음.

또 있냐? 기억이 잘안나노

3기 
1,2기는 솔직히 거의 다 알고 호감인데 3기부턴 진짜 아무도 모름. 임팩트도 없는데 가끔보니 청자는 많더라 거품인듯

ㅎㅎㅂ: 얘 텔합격했다며? 누군진 모름. 천양다이노스 소속이었던 애. 하꼬때 방송봤었는데 매력있고 노래도 괜찮게 부르는데
졸업띄운후로 소식만 듣고 안봄. 텔 합격 못했어도 아프리카 수녀회들어와서 잘됐을 듯


스텔에 대한 생각.

먼저 본인은 3기 듣보잡들을 제외하곤 스텔에 대해 호의적인 편임. 현재 스텔에 대해 말해보겠음.
가끔 칸나 유니 전성기 평청자로 뽕 채우는게 보이는데 2기 안만들었으면 망했을거임.
칸나 유니에 질려 탈버하려는 시청자를 2기라는 새로운 캐릭터들로 묶었고 
그마저도 질려서 탈버하려는걸 3기로 억지로 붙잡은거 같음. 가끔 보이는 시청자 숫자가 그걸 증명해줌.
스텔이 치지직 통나무 드는거로 보이는데 갤에서 얻는 정보라 의심은 하지만 귀찮아서 확인안하는 중. 맞다면 리스펙
플랫폼이 하락세라 힘들겠지만 슈퍼스타의 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멀리서 보기엔 아직 칸나유니급의 임팩트가 없음.

스텔의 장점은 1기 2기 3시 시스템. 즉 인원수, 물량임.
평청자 또 빠지려하면 4기 만들고 5기 만들면 색다른 매력에 어떻게든 시청자는 퍼지면서 유지된다.
칸나 유니는 점점 작아지겠지만...
그리고 스텔의 가장 큰 위협은 치지직 타스트리머임. 애초에 칸나유니가 고름 러스트 서버와 불꽃(맞나?)서버의 유동에
이세돌대항마 RP로 뜬 것 처럼 스텔의 방송스타일은 다른 스트리머와의 합방 또는 컨텐츠에 기생하는 스타일인것으로 보임.
자주 합방하는 주변 스트리머가 망하면 스텔도 망할거 같음.
만약 치지직 타 스트리머들이 차례차례 망해가면 생존을 위해 아프리카에 와야할지도 모름.
스텔이 앞 오는걸 바라진 않음. 스텔이 싫어서가 아니라 아프리카에 온다는것 자체가 치지직이 망했다는 증거고.
아프리카 운영진들 지금도 일안하려고 각보는데 치지직 망하면 지들 세상이라 배짱부릴듯.
평화와 경쟁을 위해 플랫폼은 2개로 유지 되어야만 함.




이세돌에 대한 생각.

트위치 시절에 비해 평청자가 많이 갈렸음. 우왁굳은 다 같이 잘되야되고 버튜버 파이를 키워야 된다고 주장했고
실제로 수녀회 버천연합, 기존 아프리카 버튜버, 천양, 다른 기업세 등등 타 버튜버들에게 이세돌 파이가 분산되면서 버튜버 전체파이는 커지는 중 
따라서 이세돌 평청자가 낮아지는건 예상범주 안임. 전엔 스토리와 노래로 매일 방송을 챙겨봤는데 지금은 보고싶을때만 봄. 
고향은 이세돌로 두고 다른버튜버들 구경하러 다니는 느낌. 결국 큰 컨텐츠하면(4집,굿즈,콘서트 등) 1순위는 이세돌이겠지만. 
특수한 경우거나 취향인 컨텐츠 아니면 매일 챙겨보진 않음. 다른 버튜버들이 열심히 하는것도 재밌음.
앞으로 잘될지 안될지는 열정에 달린듯. 이세돌이 노래를 특별히 잘부르는것도 아니고 방송을 엄청 재밌게 하는것도 아닌데 
쉬는 시즌이 있을지언정 릴파 세구를 필두로 다들 열심히 달리는게 큰 장점이라 생각함. 그 열정이 식었다가 요새 다시 불 붙은 느낌인데
이 불이 유지되지 않으면... 다음 세대 새로운 아프리카 버튜버들에게 넘겨지는거겠지. 아쉽지만 3년이면 오래봤다고 생각함. 
물론 본인은 100따리 밑으로가더라도 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