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야 멤버 개개인들 능력으로 헤쳐나갈 여지가 있긴 한데
안될만한 것도 키워서 성공시키는 게 비즈니스 역량이라고 하면
강지가 사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능력이 너무 떨어지는 게 맞음.
전략기획하는 입장에서 냉정하게 봤을 때
강지는 비즈니스적 장기적 통찰이나 비전이 부족해보임.
그에 비해 우왁굳은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브랜드화를 잘하고
마케팅 측면에서도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거 같아도 스케일 크게 고려함.
모든 목표를 한 점으로 모아가는 역량도 있고.
아랫 사람들을 묶는 강력한 구심점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고평가할만함.
전략기획이나 마케팅 전공한 사람들은 내 말이 무슨 말인지 감이 올거임.
스텔라이브는 지금도 위기 상황이지만
강지가 변하지 않으면 2년 안에 더 큰 위기가 올 가능성이 큼.
칸나/유니 데뷔 할 때부터 스텔라이브를 지켜봐왔지만
요즘처럼 위태위태하다고 느낀 적은 처음임.
유튜브 채널들도 멤버들마다 다시 둘러보고
악놀2 이후 방송 다시보기들도 대략적으로나마 체크해본 결과임.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세컨드 무버 전략을 취해서 왁타버스를 카피하며 뒤쫓아가던지,
아니면 자본을 유치해서 다른 방식이라도 수없이 시도해보던지 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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