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에서 언급된 핵심 과제 중 하나는 가정의 해체와 전통적인 가정을 비웃어야 한다는 점이지


이는 출산율이 낮아져야 한다는 주장을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보면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이 능력 있는 여성들이 사회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보니까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워마드에서 시작된 4B 운동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비혼, 비연애, 비출산, 비ㅅㅅ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시선ㄱㄱ이라는 용어로 남자들의 시선을 통제하고, 한남유충이라는 표현으로 축복받아야할 일을 벌레에 비유하여 거부감을 조성하고 있어


이러한 경향은 사회주의자들, 즉 운동권에게는 여성운동이 매력적인 소재로 비춰져

여성운동이 더욱 커질수록 그들이 생각하는 유토피아에 가까워지기 때문이지 그래서 유독 여성운동에 꿘들이 많이 참여하는 것 같엉ㅇ

현재 동덕여대 시위는 사안에 비해 너무 과격해

학생들이 벌일만한 행위가 아닌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한 것만 같엉ㅇ. 아무도 모르지


락카칠, 흉상 테러, 취업 박람회 방해, 졸업연주회 중단, 장학금 수여식 중단 다소 폭력적으로 보이는 행위로 다른 의견은 묵살되고 있고.


학생들이 사유재산을 파괴하고, 같은 동덕여대 학생들의 졸업 연주회를 방해하며, 평생을 교육과 여성 인권에 헌신한 이사장의 흉상에 테러를 가하면서, 그 반대 논리로 내세우는 것은 사회적으로 이미 보장된 여성의 교육권이야

"민주동덕은 죽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지만, 과연 누가 민주동덕을 죽이고 있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더라도 결국 책임지는 것은 동덕여대 학생들이지 SNS에서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공감해준다고 좋아하지마. 그 사람들은 책임을 지지않으니까


3줄요약

시설물 원복이랑 렌탈업체 구조물 박살낸거
학교 이미지 손실 손해배상금 얼마나올까
그거 누가 책임지냐 일단 나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