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든 게 가식적으로 보엿고... 

일본인 흉내를 내면서 사람을 속여서 돈을 받는다는 사실이 어처구니가 업섯슴...

애매하게 일본인이냐는 질문을 피해가면서 애교 부리는 모습도 실엇슴...

내 오시도 유니쨔마로 바뀌고 가식적인 모습 때무내 피해를 안 입엇스면 조켓다 생각햇슴...

그래서 하루종일 칸나쨩 음해를 햇슴...

근대 시간이 지나니간 그냥 그런 거에 과몰입하는 내 자신에 현타가 오게 댐...

방송으로 돈 벌어먹는 건대 그런 거짓말할 수도 잇지라고 생각이 바뀜...

또 보다 보니 칸나쨩의 성격이 원래 좀 엉뚱한 걸 깨닫게 댐...

그래서 나는 칸나쨩을 용서햇슴...

그 뒤부터 어떤 방송인이든 실수할 수 잇고 각자의 비밀이 잇슬 수 잇다고 마인드가 바겻슴...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으면서 방송 재미만 잇스면 댄다라는 마인드랄가...

히나쨩이 아무리 사고를 쳐도 미워하지 안는 이유가 그거 때문임...

강창섭 욕하는 건 사장이 일을 안 해서 그런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