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시 칸나는 악놀2를 워낙 찍먹만 해서 접속시간 자체가 적었고 칸나가 내성적이어서 별건 없었는데

당시 짱깨돌과 칸나 만남 살펴보면

1. 주르르 - 주르르가 붙임성이 좋아서 칸나한테 먼저 찾아와서 인사하고 친한척 함 주르르가 적극적이어서 칸나가 부끄러워 함

2. 비챤 - 주르르가 칸나랑 에피소드가 있자 꼽사리껴서 칸나한테 말한마디 걸어봄

3. 아이네 - 물론 칸나에 비할바는 안되지만 짱깨돌 내에선 실력이 나름 있는만큼 프라이드가 있어서 그런지 먼저 칸나 찾아와서 주변에서 기회 보다가 리스펙 표현함 오히려 칸나가 부끄러워서 피함

4. 릴파 - 짱깨돌중에 유일하게 칸나가 먼저 호감표현하고 친한척 함 짱깨들한테 그렇게 당한게 있는데도 칸나가 대인배인걸 볼 수 있던 부분

애초에 짱깨돌 자체가 오디션에서 칸나한테 압도적으로 쳐발렸던 경험이 있는 멤버들이고

대놓고 칸나 존재를 보고도 모른척 무시하거나(릴파) 혹은 대놓고 열등감 드러내던게(비챤) 짱깨돌인데

주르르의 붙임성 좋은 성격하고 아이네의 프라이드는 좀 인상적이었음

릴파의 경우엔 칸나를 경계하다가도 오히려 칸나가 먼저 호감표현하니 나중엔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