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히 구리다 안좋다 이런얘기가 아님

내가 텔에서 린과더불어 제일 많이 들은게 리제일텐데

갈수록 방향성이 아쉬워서 그럼

기존에도 리제 커버곡들이 편차가 심해서 저점이 심한것도 있긴한데 (프라이드혁명)

그래도 선점같은게 나와주니까 별생각 없었는데

커버곡들이 갈수록 안좋은쪽으로 정형화되니까 아쉽다는거임

이번커버곡도 구리다는게 아님 아쉽다는거임

이게 원곡 츠키버전이고

이게 리제버전임

아니 걍 딱 비교해서 들어봐도

아무 특색없는 모창이잖아

그마저도 츠키 열화판인데

이러면 들을이유가 뭐가 있음

츠키보다 잘부르란 소리가 아니야

다르게 불러야 커버곡 듣는맛이 산다는거지

심지어 츠키보다도 목에 힘이들어가서 자주듣기에 너무 부담스러움

리제가 목에 힘넣는 허스키 음색 내는건 원래도 좋아하긴했지만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었음 ㅇㅅㅇ..

예전에 츠키 일륜화 불렀을때 음색보셈

이거듣고 위에 리제 커버 다시들어보셈;;

아니 사람이 왜이렇게 달라진건지 모르겠음

선잠때가 제일 밸런스가 좋았음

아니 왜 갈수록 이상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