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도 영원히 아다일 순 업거든

처음에는 여신같던 자기 마누라도 몇백번 박아보면 남자인 이상 느낌

이년이 걸레였구나... 이런거

곰처럼 아무말 안하는 거지

그걸 느낀 다음에 남자는 밖으로 나돌게 되어있음.

나이먹고 능력없고 못생겨진 왕년의 걸레들은 집안에 쳐박아두고

심지어 호빠로 나돌던말던 신경안씀 왜?

호구남도 대가리가 컸거든.

호구남도 밖에서 여대생 스폰 잡아서 인생 즐기기 시작.

걸레년들은 이혼 못함.

왜? 여자는 다 그래.

본인이 밖에 나가서 혼자 살 능력이 없어서 무섭거든.

어울리던 사모님들하고 더이상 못 어울린다는 것도 무섭고.

이 악물고 모른 척 하면서 그냥 그렇게 쇼윈도부부로 살아야 함.

호구남의 어린 스폰녀 역시 그렇게 걸레처럼 살다가 10년 뒤에 또다른 호구남 물어서 결혼함.

그리고 그 또다른 호구남도 어렷던 스폰녀를 따먹다가 걸레임을 눈치채고 또다른 어린 스폰녀를 찾아 밖으로 돌며 집에 안들어가게 되지.

"평범한" 결혼생활들은 계속 그렇게 반복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