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파가 춤선이랑 트래킹 다 따줬다는 리와인드 이제서야 봄

음...

보는데 음... 돋보이는 건 맞음

춤선 부드럽고 특유의 레슨 받은 움직임은 존재함

근데 내가 업계 관계자라고 빙의해보고 냉정하게 보면 이건 리와인드가 아님

릴파라는 5류 아이돌의 재활용 사례로 보자면 이건 처참하게 실패했다고 보면 됨

이유는 세 가지임

1. 좆밥들 사이에서 돋보인 것이다.

2. 1~3류 아이돌의 춤선에 비해 박력이 부족하다

3. 근본적으로 이게 재능의 차이인지 몰라도 다른 멤버가 돋보인다

이걸 보고 릴파 생방을 대충 뒤적거려 보았음

애가 노력은 열심히 해

근데 이게 폐기처리된 아이돌로써의 재활 의지인가 하면 대답은 NO

하꼬 여캠 느낌 팍팍 남 진짜.

내가 업계 관계자고 릴파가 탐이 나서 생방을 본다 이러면 실망이 엄청 클 거 같음.

차라리 아이네를 훔쳐가거나 비챤을 훔쳐가려고 탐을 내지 않을까 싶음

실제로 콜라보도 저 둘에게 비중이 엄청 두고 있고 릴파가 콜라보 와도 거절했다고 하면 할말은 없긴 함.

릴파 본인으로써의 전망을 어느 쪽으로 비중두는지 몰라도 보는 입장에선 넌 육수 장사를 하고 있다 이 생각이 듬

이게 재능의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재생 아이돌의 희망적 케이스라고 보이기엔 엄청 힘듬

이세돌 끝나고 몇 년 뒤에 몇 백명 방송에서 VR 식데권을 팔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저 관계자들 평소 생각대로 폐기처리된 아이돌은 프로듀스 때부터 봐왔지만 왜 폐기처리되었는지

알 수 있다는 생각에 못을 박는 게 아닐까 음...

난 왁만희 보지도 않고 왁천지도 아니라서 이렇게 평가하는 건데 왁 보는 급식들 생각은 모르겠다 알 필요도 없고.

패러블 재정 흑자 상황 대충 봐도 문재인이 만들어준 부동산 매직에 불과하고 조만간 독고다이 하라고 나올 거 같은데

암튼 고세구나 징버거의 미래 전망보다는 내 개인적인 입장에선 릴파가 제일 빨리 무너지지 않을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