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조 큐-플-행 

겉보기에만 쎄 보이는 문제많은 팀. 도현은 상대가 약체 정글이다 싶으면 고로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얍얍은 신뢰성 있으며

명훈은 큐베 목땄도르 뭐 등등등 겉보기에는 괜찮아 보이는 팀임. 그러나 얍가슴은 대회때 -2 티어의 효과가 있고 소람잉은 

쌩배 플레티넘만 찍고 플레티넘 MMR에서 승률 30% 기록 플레티넘4 0포인트를 기록하였으며 이 행위는 "4번" 반복됐다는 거 암?

이 팀에는 많은 문제가 있지만 3개만 꼽아보자.

1. 소람잉은 본인이 때릴 땐 강하지만 상대가 강력하게 맞서거나 오히려 선제공격을 펼치면 한없이 쭈그러든다는 단점이 존재함.

2. 명훈은 1:1 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1:1은 빠르게 교육 가능할수도 있음. 그러나 1대다 나 다대다 는 쉽게 교육도 안됨.

   따라서 라인전은 꾸역 해나가다고 전황이 입체적인 전황이 되면 공황장애처럼 떠돌아다니다가 뒤질 예정.

3. 얍가슴. 얍이 플레급이니 대회에서 2티어 까서 실버급 퍼포먼스만 보임. 차라리 얘 대신 치킨쿤 나와야 맞다고 봄.

   치킨쿤도 새가슴인 건 마찬가지인데 다이아니까 2티어 까서 골드급 정도는 해주거든. 이건 고치지도 못함.

   본인도 고칠생각 아예 없음.

이팀 공략법? 소람잉한테 진입각 대줘서 꼬셔가지고 함부로 들어오면 존나 따버리면 됨. 

그 이득을 바탕으로 발풀린 서포터 콜업, 미드 라인압박-정글 전령방해 해주면 자멸하게 되어있음.

아래쪽이 어수선해진다?

얍얍 이새끼는 무조건 당황해서 쪼그라들어서 얼타게 되어 있음.

그렇게 되면 정글하는 도현도 위축돼서 여기저기 봐주다보니 캐리력 잃고 병신됨. 

이 팀의 장점이라면 박나나가 상당히 견고하다는 것임. 

안정감 있는 플레이 해내기 때문에 바텀이 망하는 상황에도 끝까지 안정적으로 0.8인분은 할 수 있음.

만약 이 팀이 초중반을 ""무난""하게 보내는 데 성공한다면, 다른 어떤 팀과도 붙어서 이길 정도의 파워는 갖고 있음.

하지만 이 팀의 초중반을 무난하지 않게 밟는다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임. 

삼식이 고생하는 팀. 이선생이 소통능력이 매우 떨어지고 예지는 시야가 매우 좁고 러너는 씨발 존나 시끄러움.

이래저래 구멍많은 팀이지만 던이 스플릿 구도 때 예지가 짤리는 상황에 대해서 감독해주면서 서브오더를 맡고,

삼식이 오더능력이 그래 놓지는 않지만 짧은 안목으로 가까운 미래의 흐름 정도는 대충 짚어낼 수는 있음.

러너는 사람은 좋은데 운전대 잡으면 살인마 되는 유형처럼 마우스 잡으면 눈 뒤집히는 게 무섭더라.

그냥 되는대로 하다보면 예선통과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조편성이 꿀편성이라서 삼식이가 나대는 소람잉이나 눈꽃 정도를 사냥하면서 승기를 잡아간다면 예선통과는 가능하다고 본다.

어차피 얍얍은 연습기간 내내 이선생을 자근자근 밟겠지만 대회날 되면 귀신같이 엄대엄 가게 되어 있음.

이겨도 영향력 확장 그런 거 못함. 

진짜 개꿀조라서 예선통과 유력한 거임. 

그러니까 거기까지다...

나성은 잔디 돌보다 주저앉게 되어있고 자낳대 특성상 바텀 캐리가 나오기 힘든 이유가 서폿들이 하나같이 오더능력이 없기 때문임.

오더능력이 있다는 것은 시야가 넓다는 뜻이고, 그만큼 상대의 경로와 의도를 짚어낼 능력이 있다는 뜻임.

김나성에게 그 정도 능력은 없음. 따라서 바텀을 이득보고 로밍을 시작하더라도 정작 이득보는 경우가 크게 없는 게 김나성임.

눈꽃보고 흔히 주사위라고 하던데 결국 그말은 기본기가 없다는 뜻임 

어떤 챔피언을 하던 상관없이 게임의 기본 개념을 숙지하고 있으면 오늘 나온 신챔을 하더라도 중간은 함. 

하지만 매드무비나 보면서 멋있는 거만 하다보면 많이 하는 챔 몇개만 할 줄 알고 나머지는 모른다는 뜻임(밴에 취약함).

그리고 눈꽃은 예전 큐베 팀에도 그렇지만 발작적으로 플레이함 지 꼴리면 특별한 근거없이 들어감

그래도 살아남을 수 있는 아칼리나 르블랑 아니면 생존력이 매우 떨어짐 

스나랑은 자기 발 꼬이면 못함 얘도 류제홍같이 팀내 2인자일 때 잘하지 팀내 퍼스트 할 능력은 안됨

총평: 걍 대회 당일날 6꽃 터지길 기도나 해라

2. B조 캡-호-맥

존나 쎄보이지만 정글, 서폿이 부실하면 병신임. 플레이가 뚝뚝 끊기게 될거임.

싸움은 잘하겠지 심지어 불리한 상황에서도 한타에서 뚝심있게 이겨내면서 분투하는 그림 많이 나올 거임.

그러나 정글서폿이 바보면 미드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더라도 상황이 복잡해지면 계속 문제가 생김.

뭣보다 이팀은 시야장악능력이 크게 떨어질 것임.

정보력이 떨어지면 판단력도 부실해지게 될 거고, 항상 피싸개돼지 성격상 과격한 결정들을 하게 될 거임

그래서 경기내용은 하나같이 참으로 보기에는 멋지고 화끈하고 아슬아슬 할 것임.

하지만 그렇게 리스크 있는 선택들을 하다보면 결국 한두번은 엎어지게 되어있고 그러먼 끝장이지.

결국 우승은 안되는 팀이고 하필 조편성이 빡세서 조별통과도 아슬아슬할 거임.

그리고 이 팀은 한타 자체는 잘하지만 한타하기 위한 빌드업 과정에서 약점을 노출하게 되어있음

정글 서폿같이 깔아주는 애들이 잘 해야 캐리롤들도 빛날 수 있는 거임.

기동력이나 주도력은 있지만 자체적인 공격력/방어력 떨어지는 챔피언들은 포지셔닝이 매우 중요함.

근데 그런 부분에서 약점이 노출되어서 항상 시야없는 곳에서 상대방의 선제기습을 당해서

정글 서폿이 한타직전에 툭툭툭 쳐맞고 궁/점멸/체력 같은게 빠지게 될텐데 

그러면 깔아주질 못하니까 나머지들도 상상외로 활약 못하는 그림 나옴

사실 한타 직전에 정글서폿부터 노리는 게 솔랭에서도 기본이라지만 

그걸 팀전에서 당하면 또 느낌이 다름 더 강하고 더 대처하기 힘들게 들어옴

조편성 보니까 힘은 있어서 씨맥팀은 누르겠고, A조는 약체팀밖에 없어서 잘하면 준우승까지 노릴 수는 있을 듯.

나머지는 귀찮다

호진팀: 걍 우승/준우승 팀. 설명 필요X

씨맥팀: 전라인에서 호진팀/돼지팀한테 밀리게 될텐데 따효니가 씨맥 먹고 지멋대로 할 거임.

씨맥? 소드한테도 먹히는 놈이 따효니를 먹을 수 있겠냐? 그게 밈화돼서 우습게 여기지만 사실 그렇지 않음.

지위 나이 경력, 심지어 체력 등등에서 앞서는 놈이 더 못한 찐따돼지한테 고로시당할 정도면 병신 중에 상병신이라는 거임.

따효니 통제 못해서 지멋대로 하다가 발사하고 망할 거고. 나머지들도 그냥 그저 그래. 

류제홍도 킬각만 보는 놈이지 데스관리 잘 못함. 

광탈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