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생 : 첫 경기 케일 잡고 망한 용 한타 좋다고 합류해준게 큼. 덕분에 11렙 때 얍플랭크 털어먹을 기회조차 날림 / 두번째 땐 잘하다가 골드 좀 더 뜯으려다 가렌한테 포탑 뜯기고 가렌 발목 풀어준거. 그리고 란두인 갔나? 안 갔던 거 같은데. 무빙이나 판단이 미숙한 게 보였음.  

삼식 : 첫 경기 때 플레임이 헤카림 쥐어줄때 저거 질주본능 참을 수 있나? 플레, 다이아 출신인데 참겠지 했는데 질주본능 못 참아서 용 한타 열음. 두 번째 경기 때 첫 경기 피드백에 넋이 나갔는지 그나마 강점이던 바텀을 한번도 안 봐주다가 결국 게임 set. 

예지 : 첫 경기 땐 뭐 할 게 없어서 패스 / 두 번째 때 폐점 직전 다이소 템트리, 이거 보고 플레임 절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력장, 궁 쓰는 센스가 거의 바닥임. 서폿 때 버릇이 아직도 안 빠졌다는게 포인트

러너 : 첫 경기 때 구인수 하나 나온 상태에서 스웨인한테 맞서는 거 , 두번째 경기 때 난사 카이팅... 가렌을 한번이라도 땄으면 게임 비볐는데. 피지컬이 많이 아쉬웠음. 

던 : 오늘 최저점. q나 궁 맞추면서 점화, 평타 때리면서 앞에꺼부터 앞에꺼부터 외치면서 원딜을 보호해야할 브라움으로 먼저 이니시 열려고 함. 그리고 레오나도 스킬샷 개별로였고 뿡렌을 한번도 단속 못한게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