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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3월에 생기는것들
1.이륜차 관리강화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3월 15일부터 이륜차(오토바이)에 대한 관리강화 기존 오토바이는 배기검사 소음검사등 간단한 검사만 받았던것이 이제 불법튜닝 여부 등 19가지 항목 추가하여 강화 또한 중고거래할때도 사용검사를 받게끔해 불법튜닝이 되어있으면 운행금지조치, 검사안받을시 번호판 압류 및 1천만원 이하 벌금, 튜닝해준 새끼도 마찬가지로 좆침 요약)머플러 개조해서 개시끄러운 딸배, LED눈뽕하는 딸배 없애겠다 딸배 죽어라 2.비둘기,까치,참새,고라니 등 야생동물 먹이금지 서울시에서는 3월부터 비둘기 등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급여할시 최대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하도록 하였음 공원에서 먹이나 과자 뿌리며 구경하는거 이제 금지 요약)서울에서 유해 야생동물 먹이주면 안됨, 근데 털바퀴는 없는거보니 서울 감다뒤인듯 3.항공기 베터리 규정강화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로 비행기 하나 전손되고 나온 강화된 규정도 3월부터 도입 전자담배,보조베터리 등 베터리 관련된 물건들 잘파악하고 비행기 타야함 안그러면 출국장서 뺏기고 폐기됨 또한 베터리는 선반보관금지, 또한 베터리 보관은 위에보이는 비닐백이나 절연테이프로 단자를 막아서 단락되어 화재가 발생되는것을 방지 또한 기내에서 보조베터리로 휴대폰 제외하고 다른제품 충전이나, 비행기 USB포트로 보조베터리 충전등 행위 금지 요약)비행기타면 보조베터리 많이들고 가지마 4.모바일 민증 대충 나라에서 공인한 모바일 민증서비스 시행 근데 이미 모바일 운전면허증 있어서 난 안쓸듯 5.스타링크 국내 상륙 스타링크가 3월부터 kt그룹 계열사 kt sat를 통해서 국내에 서비스개시 예정, 다만 위성으로 인터넷 연결하는것이기에 음영이 생기는 산간지역, 옆집으로 인해 가려질수있는 도시에서는 사용이 제한될수있음, 그리고 개비쌈 바다에 있는 배, 하늘에서 나는 항공기에서는 딱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함 요약)개인사용자는 인터넷 다 연결가능한 한국선 굳이? 비지니스용도로 들어옴
작성자 : Whi-Rin고정닉
싱글벙글 일제시대 과학잡지의 표지로 보는 조선 과학운동 이야기
《과학조선》은 1933년 발명학회에서 김용관·박길룡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사회에 알리기 위하여 창간한 과학기술 대중잡지이다. 1930년대 '발명학회'와 '과학지식보급회' 두 기관의 기관지로 간행되었다. 편집 체제는 B6판으로, 매호 1,000부씩 월간으로 발행되었다. 자금 사정과 조선총독부 당국의 탄압 등의 이유로 제때 간행되지 못하거나 휴간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창간 초기에는 발명가들에게 발명활동을 돕기 위한 실용적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 전반에 발명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내용이 기사의 주를 이루었지만, 1934년 발명학회를 주도로 한 과학대중화 사업이 대규모 대중운동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과학조선』의 성격도 점차 대중적 과학잡지로 변모하였다. 1934년 7월 과학대중화 운동을 전담할 기관으로 과학지식보급회가 설립된 이후 『과학조선』의 간행 주체는 발명학회에서 과학지식보급회로 넘어가게 되었다.1939년부터 속간되어 1941년까지 비교적 안정적으로 간행되었다.1932년 7월 10일 가장 첫번째 주제로 미국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이 선택되었다. 당시에는 토마스에디슨-니콜라테슬라와의 관계 등은 조선에는 알려지지 않았고 조선에는 전구를 발명하기위해 수많은 실패를 감내했다는 이야기만 들어와서 그를 위대한 발명가로 칭송하였다1932년 9월 10일 1권 3호의 표지는 젊은시절의 아인슈타인이다이 시기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이라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발견을 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그리고 가장 먼저 들어가면 과학의 민족화라고 하여 조선 민족운동과 과학을 엮어 민족의 발전을 추구하였다 1933년 1월 10일에 창간된 2권 1호의 표지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다거북선에 대한 설명으로 잡지의 내용이 시작된다 그렇게 다양한 과학 관련 상식과 일화를 설명한다1933년 6월 10일에 발간된 2권 4호의 표지는 조선인 과학자가 과학의날 강연하는 사진이다과학의 날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하다1934년 2월 10일 3권 1호의 표지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다당시 조선인들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보고 경악하며 세상에서 가장 큰 건축물이라 칭송하고 그 외에 다양한 건축물들을 소개함으로서 건축학에 대해서 다룬다그리고 뒷부분에는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1934년 2월 20일에 발간된 3권 2호의 표지는 경복궁 옥좌이다본시 3월에 발간될 예정으로 보이고 이는 고종의 기일을 기념하는 의미로 경복궁의 옥좌를 선택한것이었다1942년 5월 10일 7권 4호가 발간되었다그런데 표지를 보면 알수있듯이 공장의 모습이며 이는 당시 태평양전쟁시기 일제의 병참기지화 정책시기임을 알 수 있다내용도 대동아전쟁(태평양전쟁), 일상생활과학화(총동원), 견학기회(조선인 노동자 착취)를 언급하고 있다1년 뒤 1943년 5월 10일에 발간된 8권 4호의 표지는 첨성대이다표지처럼 내용은 조선과학사에 대한 내용도 간략히 포함되어있다하지만 그 잎에 황국신민서약같은 내용도 포함된다같은날 발간된 8권 7호의 모습은 기차다여기도 다양한 과학이야기를 다루면서도 태평양전쟁 일본 해군에 지원하라는 이야기를 가장 앞에서 하였다1943년 10월 10일에 발간된 8권8호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바퀴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이게 무엇인지 아는사람은 댓글로 알려주면 고마울듯)과학자에 대한이야기나 발명이야기, 달에관한 이야기 등을 다룬다1944년 3월 10일의 표지는 레이더같이 보인다하츠오브아이언 게이머인 내가 보기엔 아마 미국의 잠수함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는 그 레이더로 보인다.첫 도입부터 국민총궐기를 언급하는등 태평양전쟁이 심화된 것을 볼 수 있다 잡지발간하기 몇일전 미국이 일본의 수송선을 습격하여 중태평양의 해상권을 미국이 차지했고 일본은 점점 수세에 몰리던 상황이었다 1944년 5월 10일에 발간된 9권 3호의 표지는 군 수송 목적의 열기구이다앞부분부터 군수산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그렇게 전쟁에 관한 언급이나 군수관련 용어가 눈에띈다1944년 8월 10일 가장 마지막으로 발간된 9권 4호의 표지는 전투기의 모습이다6월에 일본은 미국과 필리핀해에서의 전투에서 항공전으로 패배하였다그렇게 사실상 필리핀지역 일본군의 항공전력이 궤멸한 것이다 그렇기에 전쟁에서 제공권의 중요성을 알리는 표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작성자 : 에지오아디토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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