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술교육과 임고를 생각하고있는 공고출신 입니다.

나이는 22이고요. 군대에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대학에서 공대를 갔으나

제 준비 부족과.. 노력도 부족해 평균 학점이 3.1을 받게 되었고.. (물리 보단 수학을 너무 못 합니다. 군대에서 수학을 어느정도 공부 하기는 했지만 아주 기초 수준..) 이제 약 7개월 뒤 전역하고 대학을 복학을 해야하는데.. 진로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 적성검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초중고 부터 쭉 일관되게 나온 직업군이 교사,공무원,상담사,컴퓨터관련직종 이었습니다.
저도 교사를 라고싶다라는 생각도 하기도 하고요

저는 그래서 기술에 관심도 있고 적성도 높게 나오는직업 교사를 둘이 합해서 (적성에 기술이해도가 최상이더군요..) 기술교육과에 진학을 해볼려고합니다. 처음에는 기술교육이나 컴퓨터를 해볼까 했으나  컴퓨터는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해서 기술교육으로 목표를 잡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서론은 여기서 마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 기술교육과의 전망은 어떠한가요?
앞으로 임용티오가 엄청 적을 것이다 많이들해서

2) 기술교육과 문과도 적응하기 쉽다고들 하는데 수학과 물리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임용시험문제는 확실히 계산하는 문제는 적더군요..
그래서 제가 가도 잘 적응할 수 있겠다라는 근자감이 생겨서요..

3) 충남대 공주대 중 써볼려고하는데 둘 중 어디거 더 나은가요?



P.S) 컴퓨터가 정규과목이 된다고 하는데 지금.도전해볼만 한가요?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에서 멈출까요? 또 해볼만 하다면 대학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싸지방이라 금방 내려가야해서 이렇게만 글을 남기고 갑니다. 읽기 어려운 면이 있지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