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광역시 단위가 정기 근무지 이동하는 거리도 짧고 인프라도 좋아서 컷, 경쟁률 높은 건 이해가 간다. 근데 시도지역은 왜 컷, 경쟁률이 광역시하고 그리 큰 차이가 없냐? 아무리 연고지 때문이라도 사람이 적게 사는 전북, 충북은 경쟁률이 낮아야 하는데 높더라? 뽑는 인원 수 대비이더라도 말이지. 특히, 충북은 청주에 인프라가 몰빵되어 있어서 다른 시, 군은 참담하던데? 전북은 그나마 나주, 익산 때문에 전주에 너무 몰빵은 아님. 대체 나중에 합격하고 어떤 삶의 질을 누리려고 시도 단위에 쓰는지 이해가 안감. 경기도도 마찬가지고. 경기도, 충북, 충남을 단지 서울과 가까워서 쓴다는 것도 잘 이해가 안가고(얼마나 차 끌고 자주 서울로 가려고?).. 특히 충북은 더욱 더. 충북은 자차 없으면 교통도 불편하겠던데? 버스는 좀 있지만 요즘 누가 버스 타냐.. 기차는 배차가 거의 없고. 중등은 왜 합격 후 삶의 질을 고려하지 않는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