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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임용고시관련 3번째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하루하루가 감사한 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의견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 의견과 이야기 속에서 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저의 생각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여러 글이 있었지만 채점 후 이의신청기간의 문제 뿐 아니라 채점 전 이의신청기간이 너무 짧고 문제 자체의 이해도나 출처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의신청을 하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공립 시험제도가 사립시험제도보다 그래도 공정한 편이다 라고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분은 사실여부는 모르나 수학 같은 경우 이번 소스 확인결과 70%정도가 과락이 나와 난이도 조절 실패 문제를 언급하여 주셨습니다. 이외에도 칼채 물채의 보편성 적용이 떨어진 것 같다. 등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진위여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추후 확인을 해야 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은 우리를 위한 시험이기에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날(1월2일)은 약 400명이 청원에 동의를 해주셨습니다. 둘째 날(1월3일)엔 약 210명이 동의를 해주셨습니다. 한 뜻으로 동의를 해주신 분이 적지는 않습니다. 다만 더 많은 시선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이러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의 개선이 시행되는 것이지만 목적은 사태의 심각성을 우리 모두가 인지하고 함께 공유하는 것입니다.

저의 좌우명은 ‘열정은 깨어있지만 습관은 잠자고 있다.’입니다. 이는 열정은 식고 또 내가 깨어있을 때만 행동으로 발현되지만 습관은 내가 잠자는 것과 같은 무의식상태에서도 행동으로 발현된다는 뜻입니다. 열정을 습관으로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한 영상 링크입니다. 영상 속 이분은 열정을 습관으로하여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신 분입니다. 당시 어려운 상황속에서 시작은 미비했으나 하고자하는 일에 열정을 습관으로 하여 하고자 하는 일이 이루어지기까지 포기하지 않으셨던 분입니다. 감히 비할 바는 못돼도 이 마음 가지고 한 글자 한 글자 앞으로도 써내려 가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가슴속에 열정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열정을 습관으로 같이 가져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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