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의-대 법대 가는애들 할거 없어서 가는거야

암기,말장난 이런거 말고 스스로 사회에서 할수 있는거 없거든

사회에서 역량은 "밥줄" 걸고 정해지지 않은길 가면서 승부수 띄우는게 핵심이다

근데 뭐가 핵심인지도 모르고, 지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고

고딩때는 그냥 기출문제 무현반복 암기 패턴 해서 수능 적당히 쳐서 뭐 스카이나 서성한 갔는데

걍 지가 대학가니까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또 암기 발동으로 학점은 3후반이나 4초반까지 찍었는데

막상 회사 다니니까 피라미드 구조고 지는 아무것도 아닌거 아는거고

그러니까 뭐 로스쿨로 도피하는거지

진짜 천재는

남들이 안가는길 가지 않은길 비웃는길가서

기존에 발견되지 않았던것을 발견하고 정립하는거다

지금 익숙한것도 진짜 천재들이 가지 못하는길 가면서 온갖 조롱 멸시 모욕 듣고 보여준거거든

즉 깜냥에 대한 문제다

그냥 의-대나 법대나 그냥 다 이륙한거 그냥 암기나 쳐 하면서 말장난이나 치면서

지가 뭘 잘하는지 아예 잘하는게 없지

말장난치고 절차 규정 들먹이면서 자기방어하고 책임회피 하는거 말고는

이런 하류인생들이 꼴에 자기 존재 부정당하는거 살자 마려우니까 방지하려고

마지막으로 끄나풀 잡는게 그냥 이런곳이지

지도 스스로 아는거야 말장난이나 암기 이런거 치는거 말고

진짜 자기 스스로의 본체로 깜냥으로 인생,밥줄걸고 뭐 하나 승부수 띄울 인생 아니라는거

근데 또 이렇게 하면 스스로 부정되서 살자 마려우니까

적당히 가오나 쳐 잡으면서 암기나 말장난이나 쳐 치면서 스스로 안위 딸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