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은 난 현재 20살이고 지거국 상경계열에 1학기 다니고 휴학한 상황이야 1학기 학점은 3.7나왔고 근데 우리집안이 교육계집안이야 아버지 사립고 이사장 어머니 행정실장인데

어릴떄부터 교사하라고그랬어 근데 내가 그때 흥미가 없어가지고 걍 상경계열 수시써서 갔단말이야 근데 지금와보니까 내가 헛지랄해서 난 내가 어떻게든 취직할수있을줄 알았는데 걍 애초에 사범대써서 갈걸 그래서 지금 존나게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데 졸업할때까지 교사자격증만따면되는데 일단 우리학교 사범대로 전과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됨 ㅈㄴ높아 사범대 전과 티오는 거의 나지도않음 그래서 방법이 일단 우리지역에 지잡 국립대있는데 거기 사범대를 써서 걍 편하게 졸업하고 교사할까? 아니면 지금학교에서 교직이수나 전과는 솔직히 도박이잖아 학점도 3.7밖에안되는데 근데 우리지역 지잡국립이랑 지금학교랑 갭차이는 ㅈㄴ커서 하 솔직히 학교이름은 필요없긴한데 너네라면 어떻게할래? 참고로 군대는 공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