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시간당 수당으로 받는 강사

하지만 사실상 교사임 왜냐하면 세특을 다 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임

시험 출제도 같이 하고 학교 업무만 없을 뿐이지 할 거 다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수당은 지역 마다 다르며 경기도 같은 경우는 21000부터 시작하고 경력 3년 이상이거나 대학원 졸업일 경우에는 23000으로 쳐주기도 함

서울은 25000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름

따라서 시수대로 임금이 결정되고 단위 학교마다 4, 6시수 혹은 12나 14시수까지 하는 경우도 많음

당연히 뛰는 시수만큼 돈이 나오니 방학 때는 돈 안줌 각종 교사들 받는 떡 값 연가 교육비 등 그딴거 없음

학교 두 탕 뛰면 돈 도 두배?? 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학사 일정을 여유있게 짜는 각 학교 사정에 따라 본인의 사정에 맞게

편성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세특도 해야 하기 때문에 고생은 두 배로 한다고 보면 됨.

가끔 지 수업 빠지는 정교사들 자습 보는데도 호출받아 수업(자습)을 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에도 수당줌

14시수 있던 학교에 시간강사 한 적 있는데 9시부터 시작해 다이렉트로 점심빼고 오후 3시까지 연달아 수업하기도 함

정교사 대신 하는 자습(수업)시간 내 시수 주간 14에 밥값 빼고 차비 빼면 대략 130만 나온걸로 기억함 거기다 방학빼고 12달 곱하면 일년 연봉이 나오는 것임

은근히 전교조들이 지들 편하기 위해 이런 시간강사 제도를 확충하기를 바라는 눈치임 (전교조 찌라시 보고 알게 됨, 전에 있던 학교가 개씹좌빨학교라서

어떤 위원?? 같은 놈이 나눠줌) 하지만 엄연히

교사를 싼 값에 폭리 취하는 제도이며 세특 감안하면 최소 5만은 줘야한다고 봄 그러니 될수 있음 

시간 강사 하느니 어지간 하면 기간제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