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

노박 조코비치

결승까지 나달과 페더러를 피하고 쉬운 초반경기들이 잡혀있다.랭킹으로 볼때 4강까지 조코비치의 어려운 상대들은 안드레이 쿠즈네초프,페르난도 베르다스코,로베르토 바티스타 어곳,밀로스 라오니치정도인데 라오니치에게는 4승 무패로 앞서있다.4강에서는 바브린카나 니시코리와 붙을수있다.4강까지는 매우 무난한 드로다.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

디펜딩챔피언은 8강까지는 무난한 드로다.3라운드에서 27번시드 파블로 쿠에바스와 붙을수있고 16강에서는 파비오 포그니니나 돌고폴로프와 경기할수있다.하지만 8강이후로는 니시코리와 조코비치의 2연속 블록버스터급 경기가 예상되며 결승에서는 페더러,나달,머레이와 붙을수있다.초반 업셋을 피할수있는 드로.

라파엘 나달

나달은 더많은 경기가 필요하며 자신감을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나달은 초반 라운드에서 전혀 껄끄러운 상대들이 없다.미카엘 유즈니와 첫경기를 하며 2라운드는 와일드카드선수나 예선통과자와 경기한다.다음은 루카스 로솔과의 경기가 가능성있으며 8강에서 토마스 베르디흐를 만나기전에 리차드 가스케나 케빈 앤더슨과 경기할수있다.

패자

로저 페더러

나달과 같은 드로에 들어간건 페더러에게는 전혀 이상적인 드로가 아니다.하지만 나달을 만난다는 보장도 없을정도로 페더러에게는 어려운 드로다.페더러는 루엔순과 첫경기를 하며 2라운드에서는 후안 모나코를 만날수있다.3라운드에서는 29번시드 제레미 샤디가 기다린다.4라운드에서는 카타르에서 조코비치를 탈락시킨 이보 칼로비치가 가능성있으며 토미 로브레도와 만날수도있다.8강에서는 머레이가 기다린다.지난시즌 16강부터 쏭가,머레이,나달을 만나면서 '살인타선'을 상대한다는 말을 들을만큼의 어려운 드로는 아니지만 페더러에게는 쉽지않은 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