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이후가 너무 튕겼음 개인적인 평이니 좋았다면 그냥 패스하셈




려원은 과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고 괜찮다고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는 괜찮게 봤음 넘버도 잘함 다만 과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은 부분이 관객석을 계속 장시간 빤히 쳐다보거나 그런 게 많았음 특히 에필 때 통로 중간에 앉아서 통로에 앉은 사람 빤히 쳐다보다 나가고 그런 것들이 많았음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것 같고 이런 거 과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과할듯 난 싸패역 이미지 잘 어울려서 좋았음


후는 진짜 너무 불호였는데.... 일단 넘버가 너무 안 됨 고음역은 그냥 안 된다고 보면되고 노래하다가 중간중간 어물쩡 소리 안 내고 넘어가던가 그런 부분들이 있었음 그니까 노래를 부르다가 높은 음인 가사글자가 있으면 그 한 두 글자를 어물쩡..음소거로 넘어감 부른 건데 음이 안 나서 안 들린 건지 자체음소거한 건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연기.... 너무 못함 이 배우를 꽤 여러 극에서 봤는데 제일 튕겼음 노선의 문제가 아니라 싸한 연기가 아예 안 되던데 그냥 귀엽게 째려보는 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쎄하다고 느껴진 부분이 나는 하나도 없었음 그냥 귀여운 김이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