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 들어감. 승부의 세계는 냉철한거. 선배님하고 꾸벅해봤자 응 그래~ 이거나 먹어라 한게 바로 어제같은 경기임.

괜히 나이 많은 감독 쓰는거 아님. 나이 너무 젊어도 눈치볼 게 많은거. 그래서 그런지 어제 지고 있다고 표정 생쇼를 하던거 참으로 한심해보였음. 오히려 가볍게 미소지었으면 선수들 사기도 올라갔을거.

아주 오도방정을 떨며 한팀의 수장이란 넘부터 발광을 하고 있으니 선수들이 힘이나고 묘수가 생기겠냐고. 죄다 감독 표정같이 스윙하다가 들어감.

감독이 좋다고 선수들 능력치 올라가고 작전능력 올라가고 다 개소리임. 대신 어제같은 경기 표정관리하면서 선수들 사기 진작시키라고 쓰는게 감독을 쓰는 이유임. 이범호는 어제 왜 감독감이 아닌지 여실히 보여줌.

무조건 갈아버려야함. 지금 잘하고 있는건 170%선수들 덕분임. 이범호 기여 하나도 없음.

선수들이 잘하면 이기지만 못할때 이기라고 감독 쓰는건데 어제 벤치에서 그러고 있는걸로 이범호는 능력이 없단건 이미 견적 뽑고도 남아야함.

갠적으로 선동열 감독이 무조건 다시 복귀해야된다고 봄.

선동열 감독 장채근 홍현우 등등이 최적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