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2학년 시절부터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된 최고 150km/h를 던지는 파이어볼러이다. 고2까지만 해도 1번 강력한 후보였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3학년에 투구폼을 바꾸며 부진하여 1라 하위권까지 떨어진 적도 있지만 147km/h까지 떨어졌던 최고 구속을 다시 153km/h까지 끌어올려 345픽중에 나갈걸로 전망된다. 다만 현장에선 끝까지 신중하게 지켜본다는 것이 정론. 182cm로 투수 치고는 다소 작은 키지만 평균 140km/h 중반, 최고 153km/h를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로, 결정구인 슬라이더와 디셉션 동작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제구의 기복이 있고 직구의 구위가 약하다는 의문도 있어 2학년 시절 전체 1번으로도 평가받다가 3학년이 되어서 다소 떨어졌는데, 봉황대기부터 밸런스를 찾아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B: 최고 구속은 147km/h이며, 준수한 제구력과 변화구를 지니고 있고 100구가 넘어가도 144km/h를 던지며 스테미나를 증명하였다. 특히 직구의 회전수가 높아 구속대비 구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5년 11월 생으로 유급이며 본인이 밝히기를 유급을 하지 않으면 광양으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에서 광주에서 야구를 하기 위해 유급을 선택하였다. U23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뛰어난 구위와 괜찮은 제구를 가지고 삼진을 많이 잡는 좌완투수이다. 구속 대비 구위가 가장 큰 장점으로, 회전수가 2600rpm까지 나온다. 하지만 구속이 빠르지 않다는 게 단점으로 꼽힌다. 최고 구속은 147km까지 나오지만 평균 구속은 130km 중후반에서 형성된다. 이닝을 거듭할수록 135km까지 떨어지기도 하기에 구속은 프로 입단 후 늘려야 할 것 같다.

C: 우투우타이며 우완 정통파 투수다. 최고 구속 153km/h를 기록했으며 제구, 변화구에 대한 평가가 좋다. 다만 제구는 투구폼으로 인해 한 쪽으로 쏠리는 경향 있으며, 변화구 또한 전체적인 업그래이드는 필요하다. 구속에 비해 스터프가 다소 아쉽다. 그러나 즉전감 선발 자원이라는 평가가 많으며, 2학년때 노히트노런 달성 기록이 있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최상위권 지명이 유력한 선수로 평가되는 중이다. 작년까지 구속이 증가하지 않아 제구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좋은 신체 조건에 구속이 크게 상승하면서 프로 스카우트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타자로서도 꽤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투타 겸업 또한 가능하다.

순위 매겨봐 자료는 꺼무위키랑 기사 몇 개 뒤졌음 그냥 인터넷에서 퍼 온 자료도 약간 있음